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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눈물 머금고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
등록날짜 [ 2018년05월16일 11시02분 ]
 15일 민주당 탈당과 함께 30년 영등포지기로 주민들과 함께 할 후보로 호소
 

▲15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민주당의 공천과정 불투명성을 내우면서 민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조길형 선거사무소)


[더코리아뉴스]하성인 기자 = “눈물을 머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답답한 가슴을 부여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공정, 평등,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영등포구의 발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에 위치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선거 사무실에서는 조 구청장 눈물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조길형 영등포 구청장은 "30여 년 동안 몸담아온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며 민주당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후보, 주민 후보로 영등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6월 13일 구청장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하고 “조길형과 함께해 달라,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영등포 구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였던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6·13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후보 공천과 과정의 투명성, 재심위원회가 받아드린 안을 최고위가 부결한 것 등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의 정신이자 민주당의 근간인 민주주의, 공정, 평등, 정의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며 격한 반응을 보이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조길형 청장은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영등포를 위해 빗자루 한번 잡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영등포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닐 때 영등포와 아무런 관계없이 살아온 사람을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내세울 수 있느냐”며 거듭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의 공천이 잘못되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길형 구청장은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의 나이가 젊고 구정 경영에 대한 경력이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것은 온갖 풍파를 겪으며 지역을 지켜온 당원들에 대한 배신이자 우리가 오랜 세월 소중하게 이뤄온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며, 우리 40만 구민들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고 일갈했다.


이날 조길형 구청장은 “피눈물이 난다”고 격한 감정을 쏟아내고 “고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을 강조한 후 ”민주주의, 공정, 평등, 정의가 민주당의 일부 오만한 세력들의 공작정치, 불공정 정치에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고 개탄했다.

“30여 년 전 무일푼으로 상경해 이곳 영등포에 정착한 후 단 한 번도 영등포를 떠나본 적이 없었다”고 밝히고 영등포는 가정을 이루고 “두 아들을 얻은 곳이다”며 영등포에 대한 인연과 애정을 에둘러 강조해 기자회견을 지켜본 지지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금수저 출신들이 양지를 좇기 위해 인맥을 만드는 시간에 저는 선출직 일꾼으로 영등포의 구석구석을 돌며 장애인과 노인,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섬겨왔다”고 밝히고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한 후 재선을 한 현직 영등포구청장으로서 맺은 결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6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 등 4년간 346건의 수상 등을 소개하고 “시민단체가, 대통령이 인정한 일꾼으로 서울시 최고 구청을 만들어놨다고 자부한다”며 영등포 구정 운영에 대해 자부심을 나타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이 마지막 구청장 도전이다”며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박수를 받으며 구청장직을 떠나고 싶다”고 밝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구 발전을 위한 사업의 완성을 에둘러 강조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어떤 사람이 우리 영등포구청장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묻고 “힘 있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양지를 좇던 사람”이 아닌 “오직 구민만 바라보며 30여 년을 함께한” 자신이 영등포구청장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금까지 한눈팔지 않고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영등포를 위한 정치를 해왔다”고 주장하고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가라는 길을 서슴없이 가겠다. 주민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며 무소속 후보, 주민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꼭 이루고 싶은 공약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2의 예술의 전당’ 유치, 5백억의 예산이 확보된 도시재생 사업” 등을 꼽고 “영등포의 발전을 이어가고 이런 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후보는 자신뿐이다”며 영등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여 기자회견장을 찾은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복당 여부를 묻자 “당선되면 바로 복당 신청을 하겠다”고 단호하게 밝혀 민주당에 대해 애정을 가감 없이 나타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영등포구청장 무소속 후보 출마를 선언하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등포 주민 여러분!”을 여러 번 강조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지자 300여명이 간간이 보내는 박수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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