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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롱컵] U-19 대표팀, 프랑스에 1-4 패배
등록날짜 [ 2018년05월29일 10시31분 ]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장면 / 2018.05.28 사진=2018 툴롱컵 조직위


[더코리아뉴스]
조인애 기자 = U-19 대표팀이 툴롱컵 프랑스전에서 1-4로 완패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바뉴에 위치한 라트르 드 타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2018 툴롱컵’ 1차전에서 1-4로 졌다. 전후반 내내 프랑스의 강한 압박을 뚫지 못하며 고전했다. 이 대회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본선을 위한 모의고사다. U-19 챔피언십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오세훈(울산)을 세웠고 양쪽 측면에 조영욱(서울)과 김규형(디나모 자그레브)을 배치했다. 중원은 전세진(수원), 정호진(고려대), 이강인(발렌시아)으로 채웠고 포백 수비라인에는 이규혁(동국대), 이재익(강원), 고준희(보인고), 황태현(안산)을 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고려대)이 꼈다.

전후반 각 40분씩 진행되는 툴롱컵 1차전에서 한국은 초반부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몸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집중력도 100%가 아니었다. 프랑스는 한국의 빈틈을 노려 연달아 공격 기회를 잡았고,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조르당 텔이 오른쪽에서 보낸 크로스를 스티브 암브리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장면 / 2018.05.28 사진=2018 툴롱컵 조직위


한국은 긴장된 모습을 풀지 못했다. 프랑스의 거침없는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수비라인에서의 정교한 압박이 절실했지만 고비 때마다 돌파를 허용했다. 프랑스는 전반 8분 추가골을 넣으며 스코어를 벌렸다. 왼쪽에서 낮게 넘어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조르당 텔이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측면에서 오버래핑을 적극적으로 시도했고, 공수 전환속도도 굉장히 빨랐다. 물론 완전한 플레이는 아니었다. 곳곳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한국이 세컨볼 찬스를 잡지 못했다. 흔들리던 한국이 조금씩 집중력을 되찾아간 건 전반 중반이 넘어서였다. 전반 33분 이강인은 센터서클 부근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문전까지 올라가기 힘든 상황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했다. 이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분위기를 환기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정정용 감독은 전반 35분 김규형을 빼고 엄원상(아주대)을 투입하며 이른 시간에 변화를 줬다. 엄원상은 투입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슈팅까지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원에서도 이강인의 존재감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국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을 마쳤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들어 정호진을 빼고 고재현(대구)을 투입했다. 후반 시작 30초 만에 전세진이 강한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추격골 기회는 빠르게 왔다. 이규혁이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했고, 주심은 한국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조영욱이 침착하게 후반 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프랑스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6분 루도비크 블라스가 한국의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뒤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옆 그물에 맞았다. 4분 뒤 윌프리드 캉가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박스 안쪽을 돌파하는 캉가를 수비진이 제어하지 못했다. 후반 12분에는 조르당 텔의 네 번째 골이 터졌다. 순식간에 스코어는 1-4가 됐다. 프랑스가 기세를 잡고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전반 막판에 잠시 살아나는 듯 했지만, 후반에도 계속 프랑스의 강한 압박을 뚫지 못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전방으로 진출하지 못해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25분에는 프리킥 찬스를 얻었지만 상대 수비에 끊겼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27분 이규혁을 빼고 최준(연세대)을 투입했다. 

후반 30분이 지나면서 조영욱을 중심으로 기동력을 더해갔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33분에는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약속된 플레이가 통하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36분 황태현을 빼고 이상준(부산)을 투입했다. 하지만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골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한국의 1-4 패배로 끝났다.

<2018 툴롱컵 1차전 (한국시간 5월 27일, 프랑스 오바뉴 라트르 드 타시니 스타디움)>
대한민국 U-19 대표팀 1-4 프랑스 U-21 대표팀
득점 : 조영욱(후3, 한국), 스티브 암브리(전4), 조르당 텔(전8, 후12), 윌프리드 캉가(후10, 이상 프랑스)
출전선수 : 민성준(GK) - 이규혁(후27 최준), 이재익, 고준희, 황태현(후36 이상준) - 전세진, 정호진(HT 고재현), 이강인 - 조영욱, 오세훈, 김규형(전35 엄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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