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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횟집” ‘서포 김만중 고산 윤선도“가 찬미한 그 회 맛을!
등록날짜 [ 2018년05월31일 13시32분 ]
 
 

남해 ”금산횟집” 정동규 회의 달인이 낚아 올리는 바닷고기 황제 감성돔 2018.05.31 / 금산횟집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남해 하면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금산이 비단처럼 둘러 처져 있는 명산과 전국에서 해산물의 맛이 최고로 손꼽히는 청정해역이다.

또한, 남해에서 잡히는 해산물은 수협경매에서 상인들이 먼저 알아보고, 최고의 몸값으로 명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서포 김만중의 삶과 작품세계에서 남해 노도 유배 삶에서 고복[皐復]까지 남해 바닷고기의 맛과 풍미를 찬양했다.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쪽빛 물결 바다 남해에서 회를 빼놓고 달리 맛과 멋을 말하기가 어렵다.

조선 후기 당대 최고의문시 문학가 서포 김만중도 남해 바닷고기를 잡아 회로 풍미했다고 전해진다.
300여 년 전 저곳으로··· 남해 노도로 추방된 서포 김만중에게는 이(ohn Amplas) 가없는 바다가 세상의 끝처럼 느껴졌지만, 남해 노도 앞바다서 낚싯줄에 올라온 고기 썰어 놓고 막걸리 한 사발에 이를 가시었다고 한다.

“어부서사시” 고산(孤山) ·해옹(海翁) 윤선도 역시 보길도에 은거하며 지은 시조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각각 10수씩(총 40수)을 노래한 바닷물고기를 예찬한 시조이다. 이 시를 통해 윤선도는 속세(인간세계,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어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부 생활의 흥취를 표현하면서 잡은 물고기 회에 시원한 막걸리로 노래 했다고 한다.

남해 ”금산횟집”은 앵강만을 품은 남해 이동면 원천, 앵강만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2018.05.31 / 남해 금산횟집
바다회는 아침 숙취를 동반하지 않고 기력을 올려 사회생활과 가정에서 큰 활력을 준다.

이런 남해에는 40년 경력의 소문난 회의 장인(남해 “금산횟집” 정동규 회 달인)이 고산 윤선도와 서포 김만중이 찬양한 회 맛의 진수를 썰어 담아 그 맛을 시각·식감으로 느낄 수 있다.

회의 장인이 직접 바다에 나가 낚시로 잡은 싱싱한 고기, 그가 비늘을 다듬어 썰어낸 회에는 윤기가 짜르르 감돌면서 EPA(오메가3 지방산) 및 DHA(고도 불포화지방산)와 양질의 단백질을 그 만의 비법으로 고스란히 담겨있다.

남해 ”금산횟집”은 앵강만을 품은 남해 이동면 원천에 위치하고, 뒤로는 인자하게 내려다보듯이 아름다운 금산이 병풍처럼 둘러 처져 있다.

남해 금산이 뒷배경이라면 회 식탁 앞으로는 맑고 유리알 같은 푸른바다 앵강만을 눈에 가두고 회와 자연을 눈과 가슴에 담으며 그 맛을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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