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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독일전 포기는 없다...1% 가능성을 잡아라
등록날짜 [ 2018년06월26일 14시49분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신태용호는 독일전 필승을 위해 다시 달린다.


[더코리아뉴스]
1%라도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밤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세계 최강 독일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0-1로 지고,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1-2로 패하며 벼랑 끝까지 몰렸지만 독일이 스웨덴에 한 골 차 승리를 거두면서 기사회생했다.

아직 16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건 한국에 있어 호재다. 현재 F조는 멕시코가 2승으로 승점 6점(골득실 +2)을 확보하며 1위를 달리고 있고, 독일(승점 3점, 골득실 0)과 스웨덴(승점 3점, 골득실 0)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독일과 스웨덴은 승점과 골득실이 동률이지만 승자승에서 독일이 앞선다. 2패인 한국은 F조 최하위(승점 0점, 골득실 -2)다. 

핵심은 F조 네 팀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는 것이다. 멕시코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종전 결과에 따라 탈락할 수도 있고, 최하위인 한국이 반전의 16강행을 이뤄낼 수도 있다. 복잡한 경우의 수다.

한국의 16강 진출 조건은 다음과 같다. 독일과의 경기에서 최소 두 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같은 시간에 열리는 멕시코-스웨덴전에서 멕시코가 이겨야 한다. 이 경우 멕시코는 3승으로 1위를 확정짓게 되고, 독일-스웨덴-한국이 나란히 승점 3점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이 두 골 차 이상으로 승리하게 되면 독일을 골득실에서 제치고 2위를 기록할 수 있다. 현재 골득실 0인 독일은 마이너스가 되고, 마이너스인 한국은 최소 골득실 0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좋은 건 멕시코가 스웨덴을 두 골 차 이상으로 꺾는 것이다. 이럴 경우 한국은 독일에 한 골 차 승리만 거둬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스웨덴이 골득실에서 밀려 최하위로 가게 되고, 한국은 독일과 승점, 및 골득실에서 동률을 기록하지만 승자승에서 앞서 2위가 된다.

모든 경우의 수는 반드시 독일전 필승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고 있다. 독일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 우승 팀이고 FIFA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명실상부 세계 최강이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다소 부진하다. 멕시코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일격을 맞았고 스웨덴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힘겹게 승리했다.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위기다.

한국전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독일은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점차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어 경계해야 한다. 한국에 필요한 건 빠른 스피드다. 독일은 핵심 수비수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뮌헨)이 스웨덴전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한국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한국도 중원의 핵인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으로 빠져 타격이 적지 않다. 하지만 정우영(빗셀 고베),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대체 자원들이 빠른 스피드로 독일의 뒷공간을 흔들어야 한다.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어린 선수들의 적극적인 플레이도 요구된다. 스웨덴전이 끝나고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던 손흥민(토트넘)은 기성용 대신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게 스포츠다. 한국은 독일전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 기적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90분을 후회 없이 쏟아낸다면, 승리의 여신도 분명 한국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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