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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김학범호, 대회 2회 연속 우승 달성…황금세대 질주
등록날짜 [ 2018년09월02일 10시13분 ]
 
 



[더코리아뉴스]
조인애 기자 = ‘대회 우승. 일본 격파. 득점왕 황의조(9골)’ 모든 것이 완벽했다. 대한민국 축구 23세 이하 팀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에 터진 번개 같은 이승우의 슛, 황희찬의 헤딩 연속골로 일본을 2-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통산 5회 우승(1970, 1978, 1986, 2014, 2018)으로 대회 최다 우승국이 됐다.

김 감독은 베트남과의 준결승 출전 선수 중 1명을 바꿨다. 베트남전에서 두 골을 넣은 이승우 대신 볼 배급이 좋은 황인범을 선발 출전시키면서 변화를 줘 이 전술이 일본을 잠재웠다. 나머지는 베트남전과 같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고, 포백 수비진은 변함없이 김진야-김민재-조유민-김문환으로 구성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정민, 이진현이 맡았다. 2선에 손흥민-황인범-황희찬이 포진했고, 최전방에는 ‘원샷원킬’ 황의조가 섰다.

‘주장’ 병역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손흥민의 진지함과 당찬 각오와 함께 그의 몸도 가벼웠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로 일본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켰다. 전반 초반에는 일본 수비수가 문전에서 손흥민의 다리를 걷어찼지만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손흥민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빈 공간이 생기며 동료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한국은 손흥민을 필두로 일본을 몰아 붙였다. 특히 손흥민-황인범-황의조로 이어지는 패스 루트를 통해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으나 일본이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이진현, 조유민, 황의조가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비켜가거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오히려 전반 중반에는 일본의 미요시 코지에게 결정적인 슈팅을 내줬으나 조현우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들어 김 감독은 김정민을 빼고 이승우를 투입했다. 김정민이 빠지는 자리에 황인범이 내려섰고, 이승우가 황인범이 섰던 자리에서 공격을 시도했다. 밑으로 내려서서 결사항전하는 일본의 골문을 열기 위해 공격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에는 황의조가 황희찬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기회가 없었다. 결국 양 팀은 정규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90분 동안 꽉 막혔던 득점포가 마침내 터졌다. 첫 골은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연장 전반 3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손흥민의 드리블이 약간 길어져 슛 타이밍을 놓치자 이승우가 재빨리 번개 같은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승우는 광고판 위로 뛰어올라가 관중들에게 함성을 질러보라는 듯 귀에 손을 갖다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연장 전반 11분 황희찬의 헤더골로 2-0을 만들었다. 한국이 터뜨린 두 골은 모두 손흥민이 도왔다. 한국은 연장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에게 헤더골을 내줬지만 더이상 골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대회 2연패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출범 당시 기우를 모두 승화시켰다.


대한민국 2-1 일본
득점 : 이승우(연전3) 황희찬(연전11) 우에다 아야세(연후10)

출전선수 : 조현우(GK) 김진야 김민재 조유민 김문환 김정민(후12 이승우) 이진현(후43 장윤호) 손흥민(연후15 2 나상호) 황인범 황희찬 황의조(연후13 황현수)

 
사진 및 자료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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