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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군무원, 전군(全軍) 최초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등록날짜 [ 2018년09월04일 08시06분 ]
 
 

전통서각 부분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정받은 3함대 정형준 군무주무관이 부대에 기증한 본인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해군 해군3함대 소속 정형준 군무주무관(6급). 전군(全軍) 최초로 전통서각 부분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정되었다.

정 주무관은 지난 8월 30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로부터 최종 명인 인증을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은 우리 전통문화를 유지‧발전시키면서 높은 수준의 유‧무형 성과를 이뤄낸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예총이 기준과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 현재까지(8.30.기준) 300여 명이 명인으로 인증 받았으며, 전통서각 분야는 정 주무관까지 포함해 약 10명이다.

전통서각 부분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정받은 3함대 정형준 군무주무관이 부대에서 인증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정 주무관은 기술직 군무원으로 함정기관 정비 분야에 25여 년간을 근무해왔다. 그러면서 그 성실성을 인정받아 참모총장을 비롯한 부대장 표창을 10여개나 받아왔다. 부대에서 익힌 전문기술로 국내 유일의 서각용칼과 망치를 개발해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을 받기도 했다.

정 주무관은 “부대 동아리 활동으로 잊힌 내 취미활동에 생기를 불어넣어 더욱더 재능을 개발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오늘날 전통서각명인에 이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각에 대한 재능을 마음껏 펼쳐 우리나라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뿐 아니라 해군에도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서예 스승이신 유천 서종견 선생은 “정형준 명인의 서각은 단순히 서예나 그림을 원작과 똑같이 새기는 것이 아니라, 정 명인의 개성이 가미되어 보이지 않는 것이 느껴진다.”라며 “매일 주경야독하는 성실함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와 지금의 명인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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