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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아트자이 상가, 새벽 유리창 깨고 난입점거…출동한 경찰 강 건너 불구경
등록날짜 [ 2019년01월09일 11시30분 ]
 - 엔파, 서초경찰서 수수방관 방문해 강력히 항의…실수 인정 상황 파악 후 대처 조치
 

▲ 서초아트자이 상가 분양사무실에 8일 새벽 괴한이 망치로 창문을 깨고 있는 모습. 2019.01.08. 엔파홀딩스 CCTV 영상 캡처 화면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서초아트자이 상가 분양사무실에 지난 8일 새벽 2시경 유리창을 깨고 괴한 20여 명이 난입해 분양사무실을 점거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새벽에 급습을 당해 위협을 느낀 분양사무실 직원이 항급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신고를 받고 충동한 경찰이 깨어진 유리창을 통해 사무실에 난입한 괴한들을 체포하지 않고 민사사건으로 처리했다. 

경찰은 체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민사사건이라서 체포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답변과 함께 수수방관하면서 어이없는 이상한 공권력 부재 상황이 벌어졌다.

▲ 서초아트자이 상가 분양사무실에 8일 새벽 괴한들이 깨어진 창문을 통해 난입하고 있는 모습. 2019.01.08. 엔파홀딩스 CCTV 영상 캡처 화면

괴한들이 유리창을 깨고 난입한 사무실은 건물주로부터 건물 일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건물 관리와 분양대행을 위임받은 엔파홀딩스 그룹 사무실이었다.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 범인이 있었지만, 민사사건이라면 침입자를 체포하지 않았고, 일촉 직발의 위협적인 상황이 전개되어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 엔파홀딩스 그룹 우종필 회장과 회사 관계자 10여명이 8일 오후 1시 48분경 서초경찰서장을 항의 방문해 강력히 항의 하는 한편, 경찰서장을 고발하기 위해 고발장을 들고 고발장 접수 경위를 설명하고 있는 우종필 회장. 201801.08. 하성인 기자

 
이에 서초자이아파트 상가 건물 관리와 분양을 대행하는 엔파홀딩스 그룹의 우종필 회장 및 회사 관계자 등이 서초경찰서를 방문해 강력히 항의하는 한편 직무를 유기했다며 경찰서장에 대한 고소장 접수하는 한편 경찰서장 면담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 회장은 경찰서장 부재로 지능범죄수사과장, 청문감사관과 면담을 가지고 “그동안 대처하지 못한 것에 사과”를 받고 서초경찰서 항의 방문을 끝냈다.

건물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건은 건물주가 이제이리얼티(이하 이제이) 이와 250억 상당의 건물을 66억에 매매계약하고, 이제이는 계약금으로 14억의 지급했다. 계약서에는 중도금과 완불 일자도 지정되지 않는 물리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분양대행을 위임받아 위임받은 내용과 다르게 분양대행을 하자 건물주가 분양대행 등 위임을 철회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건물주는 이 계약이 분양대행사와 맺은 대행 등의 업무를 계약한 내용과 다르게 부당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대행업무 해지를 통보하는 등의 조처를 했다. 이후 건물주는 현재 관리를 하고 있는 엔파홀딩스 그룸에 상가를 일부 매각하면서 상가 전체에 대한 관리대행을 위탁했다.

작년 12월 말경 불법점유를 해오던 이제이는 점유하던 공간을 엔파에게 넘겨주고 퇴거했다. 이후 엔파는 이제이가 불법점유 하는 기간 설치한 철조망 등을 철거하고, 정상적인 분양절차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8일 새벽 불법 침입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 불법 침입을 위한 쇠 지렛대를 사용해 문을 열려는 시도 등이 있어 서초경찰서에 신고했으나 역시 침입 흔적만 있다며 수수방관으로 넘기자 엔파홀딩스 측은 침입 영상이 담긴 자료를 경찰에 제공했지만 이마저도 무시당했다며 엔파홀딩스 관계자는 울분을 토했다.

서초경찰서의 지능범죄수사과장과 청문감사관은 항의 방문한 우 회장과의 면담에서 “정보관의 보고를 받은바 점유권과 처분권은 엔파홀딩스에 있음을 확인했고, 이후 과장 회의를 거쳐 현행법 위반 시 즉시 체포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 서초아트자이 상가 분양사무실에 8일 새벽 괴한이 창문을 깨고 깨어진 유리창(사진 좌측)을 통해 침입하자 사무실 근무자가 곧바로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범인이 있었지만, 체포는커녕 옆에서 쳐다만 보고 있는 모습. 2018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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