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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이라는 예명을 달고 다시태어난 '캐딜락 CT6' 출시
등록날짜 [ 2019년03월11일 23시03분 ]
 11일, 서울 강남 캐딜락하우스에서 기자들에게 공개
 

▲11일 캐딜락코리아는 서울 강남 캐딜락하우스에서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CT6 출시 행사를 가진 가운데, 김영식 대표가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캐딜락코리아는 11일 서울 강남 캐딜락하우스에서 "다시 태어났다"라는 의미를 담긴 REBORN(리본) CT6을 국내 최초로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리본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나갈 모델로, 에스칼라 콘셉트로 표현된 미래 캐딜락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많은 부분이 변화된 만큼 더욱 깊어진 프리미엄 가치와 함께 캐딜락의 차세대 테크놀로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리본 CT6는 이전 모델 대비 변화된 모습으로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최초의 양산형 세단으로 세련되게 정돈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전면 그릴이 탑재됐다.
기존 CT6보다 약 40mm 이상 길어져 5천227m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캐딜락 패밀리 특유의 듬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세로로 간결하게 떨어졌던 기존 리어램프는 후면을 가로로 길게 연결하는 크롬라인과 평행하게 들어오며 프리미엄 대형 세단만의 품격을 갖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트림에는 캐딜락의 고성능 V 시리즈에만 적용된 매쉬드 그릴과 에어로 파츠가 장착 스타일에서도 파워를 느낄수 있게 했다.

리본 CT6는 외관 디자인의 다이내믹한 진화뿐만 아니라 실내 디테일에서도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다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리본 CT6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캐딜락만의 장인 정신이 담긴 수작업 방식, 컷 앤 소운(Cut-and-Sewn)공법을 적용한 최상급 가죽 및 소재들로 마감해 쇼퍼드리븐 모델로써의 럭셔리를 완성했다.

특히, 1열 및 2열 시트 또한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으로 제작됐다.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에서 최대 20방향 조절이 가능하고 롤링, 주무르기, 피로회복 모드가 포함된 전 좌석 마사지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장거리 운전시에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차량의 성능에서 있어서도 C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를 장착,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ETRS, Electronic Trans. Range selection), 20인치 프리미엄 휠, 최첨단 4륜 구동 시스템 등과 함께 더욱 여유롭고 정교한 드라이빙 감성을 완성했다.

▲이날 영화배우 류준열이 캐딜락 런칭모델로 등장해 차량에 대한 설명 후, 김영식 대표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또한, 차체의 62%를 알루미늄 소재로 적용하고 접합부위를 최소화한 GM만의 차세대 프레임 제조 방식 ‘퓨전 프레임(Fusion FRAME)’으로 동급 경쟁모델 대비 약 100kg에 가까운 무게 감소에 성공, 대형 세단 특유의 무거운 느낌을 최소화하고 연료 효율성을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감시해 기민한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주행 시 조향 각도에 따라 뒷바퀴를 함께 움직여 회전반경을 최소화 하는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Active Rear Steering)’ 등 주행 보조 기술이 더해져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반응성을 높인 차선 유지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후방 추돌 경고 및 오토 브레이킹,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으며, 정속 주행 시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ctive Fuel Management)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리본 CT6에는 열감지 기술로 촬영되는 전방 영상을 클러스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야간에 잠재적 사고 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트 비전(Night vision)’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도 극히 일부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된 ‘나이트 비전’은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적용해 꾸준히 발전시켜온 기술로 높은 정확성과 뛰어난 가독성으로 실제 야간주행 시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다.

특히, 캐딜락의 특허 기술로 주행 시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300% 이상 넓혀주는 ‘리어 카메라 미러(Rear Camera Mirror)’는 화질을 개선했으며, 화면 확대 및 축소, 각도 조절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 편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최대 5방향의 화면을 다양한 각도 조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내비게이션이 연동되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 및 12인치 클러스터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리본 CT6에는 캐딜락의 차세대 인터페이스, CUE(Cadillac User Experience)의 시스템적 진화와 조작 방식의 진화가 동시에 적용됐다. 기존 CUE 시스템은 화면을 직접적으로 터치하거나, 터치패드를 통해 조작이 가능했으나, 리본 CT6에는 캐딜락 최초로 적용된 ‘조그 셔틀 다이얼(Jog Shuttle Dial)’을 기본 장착해 조작의 편의성을 높이고,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카플레이를 기본 탑재하고 사용자가 직접 UI를 편집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CUE 시스템을 통해 유틸리티의 향상, 나아가 통합적인 커넥티비티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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