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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인 탓에 보물섬이 된 전남 신안군 투어를 가다!
등록날짜 [ 2019년04월07일 21시35분 ]
 섬들로만 구성된 신안군(郡), (사)한국관광클럽 팸투어 나서
 

▲지난 6일 한국관광클럽은 신안군의 초청으로 팸투어를 실시한 가운데, 신안의 퍼플교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지난 5일 전라남도 목포시와 무안군.신안군(이하 전남 서남권)은 신안비치호텔에서 신안군 관광협의회 주관으로 변화된 서남권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광설명회를 가진 뒤 이어 (사)한국관광클럽은 5일과 6일 양일간 목포와 신안군 일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사)한국관광클럽 소속 회원 30여명과 수도권및 현지 기자단들이 대거 동행, 섬으로만 구성된 신안군의 구석 구석 아름다운 곳을 찾아 섬투어의 낭만을 개발하기로 했다.

팸투어단은 오래전 공효진과 장혁 그리고 신구 선생이 출연한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로 알려지기 시작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섬(면)을 둘러 봤다.

얼마전 개통한 천사대교를 비롯해서 웬만한 전남 서남권의 섬들은 각양 각색의 모양을 가진 다리가 놓이면서 증도섬 역시 신안군의 지도를 거쳐 송도와 사옥도 그리고 증도와 연결되는 증도대교가 몇년전 개통이 되면서부터 각양각색의 얼굴을 하고 있는 슬로시티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고 있다.

▲천천히 느리게 여행하고 경험할 수 있는 증도의 짱뚱어다리에서 바라보는 석양(사진=하성인기자)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보물들 때문인지, 증도가 가진 천혜의 때 묻지 않은 갯벌에 농게를 비롯해서 칠게, 방게, 꽃게를 비롯해서 짱뚱어 등 온갖 갯벌 생물들이 한없이 서식하고 있는 탓인지 증도는 그저 많은 사람들로부터 '보물섬'이라고 불릴 만큼 어족이 풍부해 신선한 생선을 골고루 맛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디 이뿐이랴.? 최근에는 섬인데도 넓게 펼쳐진 논과 밭에서는 마늘, 양파, 고추 등 각종 채소들의 생산량도 만만잖아 먹고 사는 일에서 얼굴이 밝아 보인다.

증도섬은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한장의 인생샷을 건질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곳이기도 하지만 꼭 들러봐야 할곳은 오래된 증도의 태평염전이다. 태평염전은 1953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하나 둘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먹고 살기위해서 소금을 생산하기 시작, 지금은 국내 단일 염전으로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년 1만 6천톤의 천일 소금을 생산해 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예전의 석조(石造)로 된 소금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태평염전과 함께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봄이 시작되는 4월 증도섬 유채밭에서 한국관광클럽 회원들이 슬로시티 유채밭에서 환호를 지르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아울러, 이곳에서는 천임염 생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태평염전 박물관 앞 바다위에 세워진 함초식당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소금및 염생식품(함초,순비기)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곳에 오면 꼭 들러야 할 '소금동굴'은 미세먼지로 지친 몸을 가볍게 할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서도 적격인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세상의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천천히 느리게 이곳 증도로 여행을 떠나온 사람이라면 태평염전 소금밭 전망대에 올라 하늘이 내려 앉은 것같은 염전 위로 내려 앉은 석양을 감사하는 일뿐만아니라, 소금 박물관을 둘러보고 소금밭 체험과 맨발로 갯벌을 걸어보며 농게, 칠게와의 장난스런 사투(?)를 벌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팸투어단은 우전해변을 걸어서 짱뚱어다리에서 갯벌의 생태를 둘러 본 뒤, 다시금 섬들과 섬들을 연결해 놓은 다리를 건너 목포항에 도착, 시간이 멈춘 듯한 유람선을 타고 율도와 달리도, 외달도를 유람하듯 잔잔한 바닷길을 돌아 돌아서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둘러보았다.

▲목포항 근처에 자리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한국관광클럽 회원들(사진=하성인기자)

신안군 문화관광과 김지수 관광PD는 "그 동안 배를 타고 한 시간 정도 이동하던 거리를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었지만, 아직은 주변 인프라가 덜 구축되었다."며 "차츰 차츰 정비가 되면, 신안군 4개면(자은.암태.팔금.안좌)과 더불어 여객선이 암태 남강항과 안좌 복호항으로 전진 배치되어 비금, 도초, 하의, 장산 등으로 가는 뱃길 또한 짧아져 신안군 관내 관광.휴양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 할것"이라면서 "한국관광클럽에서 좋은 관광상품개발을 개발, 많은 사람들이 신안군을 찾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대전에서 온 김성순 (주)하나에이스트레블 대표는 "미세 먼지의 영향인지 최근 여행의 트랜드는 힐링을 곁들인 섬투어 여행이 대세"라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 바로 전남의 섬들, 특히 보물섬 신안군의 섬들이 아닌가 싶다"면서 신안군의 관광객 유치에 힘쓸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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