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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자주국방 1호 사업, 한국 중소기업 현지 착공식
등록날짜 [ 2019년04월08일 10시45분 ]
 
 

5일 필리핀 바타안에서 열린 군수품 공동생산을 위한 현지 생산 공장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지난 5일(현지시간 국내시간 10시) 필리핀 바타안에서 국내 군수기업과 필리핀 국영 조병창(국방부 산하)이 군수품 공동생산을 위한 현지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공장을 설립하는 국내 군수기업 삼양컴텍과 부흥정밀은 필리핀 조병창과 현지 공동생산 방식으로 방호물자와 탄창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필리핀 자주국방 1호 사업으로 계약기간 종료 후에는 생산 공장을 조병창에 인계해 향후 필리핀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양컴텍은 2017년 5월, 1.48억 달러(1,600여억 원) 규모의 방탄복 및 방탄헬멧 계약을 체결하고 조병창이 제공한 부지에 4,374제곱미터(㎡) 크기의 공장을 짓는다.

부흥정밀은 2019년 1월, 0.15억 달러(170여억 원) 규모의 탄창 계약을 체결하고 조병창이 제공한 부지에 1,500제곱미터(㎡) 크기의 공장을 짓는다.

이날 착공식에 한국 측은 방위사업청 기동화력사업부장과 주필리핀 한국대사가 참석했고, 필리핀에서는 국방부 장ㆍ차관이 참석해 공동생산을 위한 첫 걸음을 축하했다.

한편, 한국과 필리핀은 1994년『방산ㆍ군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후 21차례에 걸쳐 방산협력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은 지상ㆍ해상ㆍ항공분야에서 다양하게 필리핀의 군 현대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과는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 수교국이자 올해는 양국 수교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필리핀은 한국전쟁당시 7,148명의 군인을 파병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웠다. 이런 만큼 필리핀이 추구하는 자립적 방어태세 구축을 위한 자주국방 1호 사업에 우리 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외교적ㆍ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 

착공식에 참석한 방위사업청 김기택(육군준장) 기동화력사업부장은 “이번 공동생산은 양국의 군수 발전에 있어 매우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우리나라는 국가 간 방산협력을 통해 국내 군수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를 마련하고, 필리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주국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필리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주국방 및 군 현대화 사업에 우리업체가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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