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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해 지키는 해군 고속정 정장 강전이(男)‧최상미(女) 대위 부부
등록날짜 [ 2019년05월21일 11시36분 ]
 - 해군 1함대 고속정 정장으로 근무하는 강전이(男)‧최상미(女) 대위 부부
 

지난 5월 17일 동해 거진항에서 남편인 참수리-331호정 정장 강전이 대위와 부인인 참수리-355호정 정장 최상미 대위가 서로를 바라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 해군군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오늘(21일)은 부부의 날, 해군 1함대에 참수리 331호정 정장 강전이(30세) 대위와 참수리 355호정 정장 최상미(30세) 대위가 고속정 정장으로 함께 동해바다를 수호하고 있다. 

해군은 부부가 고속정 정장으로 근무한 사례가 있었지만 같은 시기에 같은 함대에서 나란히 근무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부부는 모두 해군사관학교 66기생으로 해사 4학년 시절 당시 최상미(아내) 생도는 대대장 생도로, 강전이(남편) 생도는 대대장을 보좌하는 참모 생도로 지내다 서로 호감을 갖게 되어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2012년 임관 후, 강 소위는 경기도 평택 2함대 소속 신성함 통신관으로, 최 소위는 제주도를 모기지로 하는 7전단 소속 대조영함 통신관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결혼 전까지 같이 1함대에 근무한 적도 있지만, 다른 함정에서 출동임무를 수행하다 보니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지만, 해군 함정병과 근무자로서 그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했기에 두 사람의 사랑은 2017년 2월 결실을 맺었다. 

 1함대 고속정 정장으로 근무하는 지금도 소속 편대가 달라 서로가 서로를 교대해 주는 개념으로 출동임무를 수행하다 보니 만나는 기간은 한 달에 5일 정도다. 

지난 5월 17일 동해 거진항에서 남편인 참수리-331호정 정장 강전이 대위와 부인인 참수리-355호정 정장 최상미 대위가 자신이 지휘하는 고속정에서 손을 마주 잡고 있다. 사진 해군

남편 강 대위는 “출동 중 느끼는 임무완수의 중요성을 알기에 서로에게 격려와 힘이 되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해상지휘관 임무를 수행하는 아내는 물론 선배 지휘관과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임무완수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 최 대위는 “임무교대를 하러 오는 남편 고속정을 보면, 누구보다 든든함을 느낀다.”며,  “조금은 특별한 결혼생활이지만, 우리가 선택한 길이기에 함께 노력해 일도 잘 하고, 행복한 가정도 꾸리는 부부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해군의 고속정 정장은 함정근무 30개월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춘 인원을 선발해 보직하고 있으며, 남녀 차이는 없다. 또한, 부부군인의 경우 인사운영 여건을 고려해 동일지역 근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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