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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우승컵 눈 앞...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
등록날짜 [ 2019년06월12일 05시53분 ]
 
 

6월 11일, 폴란드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에콰도르 지역 프리킥 상황, 이강인이 기습적으로 최준에게 킥 패스를 하자 킥 패스를 받은 최준은 패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에콰도르의 우측 골망을 흔들고 쎄래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2019.06.11. 대한축구협회


[더코리아뉴스]
조인해 기자 = 남자축구 U-20 대표팀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U-20 남자대표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에콰도르를 꺽고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남자대표팀은 이날 새벽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39분에 터진 최준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자 결승전 티겠이 됐다.

지난 9일에 열린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4강에 오른 정정용호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 신화를 다시 한 번 썼고, 이제 4강을 넘어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결승전 상대는 우크라이나로 오는 16일 새벽 1시에 열린다.
  
한국은 3-5-2 포메이션으로 에콰도르를 상대했다. 최전방 투톱에 오세훈(아산무궁화FC), 이강인(발렌시아CF)을 세웠고 2선에는 최준(연세대), 고재현(대구FC), 정호진(고려대), 김세윤(대전시티즌), 황태현(안산그리너스FC)을 포진시켰다. 스리백 수비라인은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를 중심으로 왼쪽에 이재익(강원FC), 오른쪽에 이지솔(대전시티즌)을 배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강원FC)이 꼈다.
  
전반전은 팽팽한 가운데, 양 팀은 초반부터 무리한 공격을 하지 않고, 탐색전을 펼치며 서서히 템포를 끌어올렸다. 한국은 초반부터 매끄러운 공격 연결을 보이며 상대를 흔들었고 에콰도르는 중원 압박을 바탕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이 지나면서 한국이 먼저 분위기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전반 13분 최준이 왼쪽 측면을 깊숙하게 침투한 뒤 올린 크로스를 이강인이 마무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어 전반 20분 고재현이 에콰도르의 파울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었고, 이강인이 상대 진영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올렸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에콰도르는 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작손 포로소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광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호세 시푸엔테스의 슈팅이 있었지만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 38분에는 레오나르도 캄파나가 뒤쪽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은 뒤 단독 돌파해 슈팅을 때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몇 차례의 위기를 모면한 한국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단숨에 뒤바꾸는 데 성공했다. 좌측 아크써클 상대지역 중간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 이강인이 기습적으로 최준에게 킥 패스를 하자 킥 패스를 받은 최준은 패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에콰도르의 우측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한 에콰도르는 후반 들어 거세게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한국은 쉽게 틈을 내주지 않고 방어했다. 한국은 압박 수비로 상대의 측면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았다. 후반 9분 정정용 감독은 김세윤을 빼고 조영욱(FC서울)을 투입해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후반 15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이강인이 올린 프리킥이 에콰도르 수비의 발을 맞고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2분 뒤에는 고재현이 강하게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외면했다. 
  
한국을 상대로 고전한 에콰도르는 후반 19분 반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26분에는 디에고 팔라시오스가 결정적인 슈팅을 때렸지만 이광연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한국은 후반 28분 이강인을 빼고 박태준(성남FC)을 투입했다. 이어 조영욱이 놀라운 스피드로 드리블 돌파한 뒤 상대 진영 왼쪽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린 게 에콰도르 모이세스 라미레스 골키퍼 손에 막혔고, 이 볼을 조영욱이 다시 한 번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했지만 이마저도 크로스바를 넘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7분 한국은 고재현이 부상으로 엄원상(광주FC)과 교체 아웃됐다. 에콰도르는 막판까지 고군분투했지만 한국의 상승세를 넘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41분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고 안쪽까지 침투한 뒤 슈팅해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에콰도르는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이광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47분에는 에콰도르가 한국의 골문으로 골을 넣었지만 VAR 판정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 에콰도르의 맹공을 끝까지 막았고, 결국 1-0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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