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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 '춘향'과 '심청'- 토슈즈를 신고 무대에 서다.!
등록날짜 [ 2019년08월12일 17시34분 ]
 유니버셜 발레단 35주년, 오는 10월 4일~1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유니버설발레단은 창단 35주년을 맞아 우리 고전을 발레로 접목시킨 춘향과 심청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창단 3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발레단의 시그니처 레퍼토리로 꼽히는 <춘향>과 <심청>을 연이어 무대에 올릴 예정임을 밝혔다.

아름다운 한국의 고전을 서양의 클래식 발레에 담아낸 두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세계 무대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창작발레 시리즈로 국내외 유수 평단으로부터 ‘동서양 문화의 훌륭한 조화’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춘향'의 한 장면(사진제공=유니버설발레단 홍보팀)

<춘향>은 2007년 초연과 2018년 정기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작품은 고전문학 ‘춘향’의 애틋한 러브스토리와 차이콥스키의 숨겨진 명곡을 신고전주의 발레에 담아 관객에게 세련된 전통미를 느끼게 한다. 두 주인공의 설렘과 긴장(초야) - 애틋한 슬픔(이별) - 격정적 환희(해우)로 이어지는 세 가지 유형의 2인무, 극강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장원급제’와 ‘어사출두’, 화려한 테크닉의 ‘기생무’ 등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춘향'의 한 장면(사진제공=유니버설발레단 홍보팀)

예술감독 유병헌은 차이콥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Manfred Symphony, Op.58, 1885)’, ‘템페스트(The Tempest Op.18, 1873)’, ‘교향곡 1번(Symphony No.1, Op.13, 1866)’, ‘조곡 1번(Suite No.1, Op.43, 1878~1879)’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을 작품의 주요 장면에 삽입해, 보다 섬세하고 강렬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2014년에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무대 미술가 임일진,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가 무대와 의상을 대대적으로 수정했고, 이후 2015년 오만 무스카트 로열 오페라하우스와 2018년 콜롬비아 보고타 훌리오 마리오 산토도밍고 마요르 극장에 초청되어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올해를 빛낸 안무가상’, 2019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심청'의 한 장면(사진제공=유니버설발레단 홍보팀)

<심청>은 1986년 국립극장 초연 이후 발레의 성지라 불리는 프랑스 파리와 러시아 모스크바를 포함하여 세계 15개국 40여개 도시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인기 창작발레이다.

2001년에는 워싱턴 케네디센터, 뉴욕 링컨센터 등 전미 3대 오페라극장에 입성한 바 있다. 서양에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효(孝) 사상을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화려한 무대 세트, 다채로운 의상, 수준 높은 테크닉에 담아 발레의 성공적인 역수출 사례를 만들었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석권하였다.
 

안무는 발레단 초대 예술감독 애드리언 델라스(Adrienne Dellas)가 맡았고, 대본에 故박용구 평론가, 음악에 케빈 바버 픽카드(Kevin Barber Pickard)가 참여했다. 이후 30여년 간 안무, 연출, 무대, 의상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로서 작품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폭풍우 몰아치는 인당수 선원들의 역동적인 군무, 영상으로 투사되는 바다 속 심청, 바다 요정과 왕궁 궁녀들의 우아한 군무, 달빛 아래 펼쳐지는 ‘문라이트 파드되’ 등이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심청'의 한 장면(사진제공=유니버설발레단 홍보팀)

문훈숙 단장은 “창단 35주년을 맞아 유니버설발레단의 역사이자 자랑인 <심청>과 <춘향>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올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월드투어 메인 레퍼토리로서 이 두 작품은 한국의 정서를, 한국의 발레를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가족과 연인이 펼쳐 나가는 아름다운 드라마에서 ‘효(孝)와 애(愛)’, ‘인(仁)과 예(禮)’라는 인류의 근본적인 정신을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깊은 울림과 진한 감동이 어우러질 두 작품 <심청>과 <춘향>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창작발레 시리즈 <춘향>은 2019년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심청>은 2019년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8월 18일(일)까지 조기 예매 할인(30%)을 진행 중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예매는 예술의전당(02-580-1300)과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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