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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9월 6일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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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9년08월13일 21시1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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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슬로건~!! ”함께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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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으로 산 모양을 만들어 성공을 기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진 프로그래머, 배창호 집행위원장, 이선호 이사장, 최선희 프로그래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유순희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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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유순희 기자 = 13일 오전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함께 가는 길(The Road Together)'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두와 함께하는 영화제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만들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그리고 영화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영화제로 성장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영화제가 산악인과 영화인, 관객들이 영화제로 함께 가는 길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미하우 술리마 감독의 '피아노를 히말라야로’를 시작으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언양읍행정복지센터, 범서읍 울주선바위도서관등지에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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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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