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백색국가 제외 경제전쟁 선포, 대통...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19년09월22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조국 아웃' 박인숙, 한국당 소속 첫 삭발…이언주에 이어 두 번째
등록날짜 [ 2019년09월13일 02시35분 ]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 삭발식 모습.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 여성 국회의원들의 삭발이 이어지고 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에 이어 의사 출신 재선 의원인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이발 가운으로 국회 본청 앞에서 한국당 소속으로는 처음 삭발식을 했다.

박 의원은 삭발식에 앞서 "앞에서는 정의를 말하면서 뒤에서는 본인과 가족의 사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라며 삭발식으로 조국 퇴진을 요구했다.

삭발식에 방문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박 의원을 끌어안으며 격려해 한국당 의원들의 '릴레이 삭발'을 예고했다.

이하 박인숙 nks ‘조국 장관’임명 관련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송파(갑) 국회의원 박인숙 입니다.
저와 함께 하는 두 분은 자유한국당의 ‘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이성권 중랑을 당협위원장’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희들은 민주주의는커녕 기본 상식마저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며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조국 장관은 청문회제도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의혹과 반칙, 특권, 부정, 불법을 자행해온 후보자입니다.
  
앞에서는 ‘정의’를 말하면서, 뒤에서는 본인과 가족의 ‘사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수많은 언론매체가 함께한 기자회견장에서,
그리고 국회 청문회장에서도
그는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몰랐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내가 한 일이다, 아버지가 한 일이다.”, “그 때는 허술했다, 제도를 이용했을 뿐이다, 행정 착오다, 입력오류다.” 라며 남의 탓만을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결정마저도 임명권자에게 떠 넘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의혹이 제기된 조국 후보자에 대해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임명을 강행하는 아주 나쁜 선례를 남겼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줄 곧 외쳐온 ‘평등, 공정, 정의’는 그저 자신들의 정치적 활동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레토릭’에 불과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입니다.
  
범죄 피의자를 법무장관에 앉히면서 ‘개혁’을 입에 담는 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자신들의 지지층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 문 대통령은 취임하는 검찰총장에게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게 대하라”고 하였으나, 조국 사태에서 드러난 청와대와 여당의 대응은 ‘우리 사람은 빼고’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 요구합니다.
즉시 조국 장관을 해임하고, 국민들께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조국과 그 일가를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약속하십시오.
  
저희들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삭발’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지금, 
야당으로서의 책무와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내린 결정입니다.
  
삭발 한다고 하루아침에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이 작은 몸부림이 건국 이후 지난 70년간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기적의 발전을 이루었으나 그 모든 것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자신들만이 ‘정의’요, ‘절대 선’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뿌리까지, 무차별적으로 마구 훼손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 퇴진에 함께 해주십시오. 
함께 싸워주십시오. 
  
끝으로 국민여러분께 특히 미래세대인 우리 젊은이들에게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기성세대로써 대한민국이 지금 이지경이 되도록 마땅한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조현상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감전사고 위험 부적합 가로등・신호등 1만 5,926개 무방비 상태 (2019-09-13 02:41:21)
황교안 한국당 대표, "정권이 몰락해도 좋다면 조국 후보자를 임명하라" (2019-09-09 11:07:32)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9월 22...
운세, 9월 22일 [음력 8월 24일] ...
FIFA 20, 남녀 노소 다양한 팬층 ...
[프리뷰] 이터, 세계관 중심 있...
부산국제영화제 2019 커뮤니티...
방통위원장, KBS 재난방송 센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