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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문학을 담은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열려
등록날짜 [ 2019년10월18일 00시21분 ]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강릉아트센터 등지에서
 

▲15일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서울 명동CGV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제공=강릉국제영화제 홍보팀)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커피향 가득한 가을날에는 강릉으로 가야 할것만 같다. 강릉에는 풍습이 문학을 숭상하여 그들 자제가 겨우 부모의 품을 벗어나게 되면 곧 향교에 들어가 글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데, 시대가 변하여 글공부에 가을 정취 가득 담은 영화에 빠져 볼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어느 곳이든 닿을 수 있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통해 세계의 영화들이 다 모일수 있는 강릉국제영화제가 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는 15일 오전 강릉문화원에서, 오후에는 서울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1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nal Film Festival: GI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영화제이지만 지난 1월 김한근 강릉시장이 영화제를 하겠다고 밝히면서부터 8월초 김동호 조직위원장 영입과 김홍준 감독을 예술감독을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를개최하게 되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감쪽같은 그녀'를 개막작으로 세계 30개국 비경쟁부문 73편을 초청 상영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해도 유수의 크고 작은 영화제가 많이 열리는 관계로 GIFF의 키워드는 '영화&문학(Cinema&Literature)', '마스터즈 & 뉴커머즈(Masters & Newcomers)' 그리고 '강릉, 강릉, 강릉(For Gangneung)'으로 설정했다.
▲1호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뒤,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김홍준 집행위원장, 김한근 강릉시장, 조명진 프로그래머가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GIFF홍보팀)

키워드에서 밝혀듯이 영화&문학에서는 이야기를 다루는 대표적인 두 예술 장르간의 이합(離合)의 역사를 살펴보고 문학적 영화 감상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6,70년대 문예영화들로 구성한 '문예영화특별전'과 뛰어난 여성작가들의 예술과 삶을 다룬 영화들로 구성된 '여성은 쓰고 영화는 기억한다'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뮤지션 '밥 딜런'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익스팬디드:딜러니스크'등의 섹션을 마련했다고 한다.

문예영화특별전에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상록수', '안개', '삼포가는 길'. '장마' 등을 상영할 예정이며, 이들은 국내 흥행보다는 해외영화제 수상을 목표로 세계적인 수준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추구한 작품들을 선정하게 되었단다.

또한, 뛰어난 여성작가들의 삶을 다룬 영화로는 허안화 감독의 '황금시대'를 비롯해서 20세기 초 중국 최고의 여류작가로 손꼽히는 '샤오홍'의 삶을, 그리고 미국 문학 역사상 가장 천재적 시인으로 불리는 '에밀리 디킨슨'의 삶을 다룬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의 '조용한 열정'등이 준비되어 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강릉이 지닌 역사와 문화적 전통이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조성된 문화적인 기반을 중심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영화제로 만들어 가겠다."면서 "영화인의 축제가 아닌 모든 장르를 아우러서 문학과 예술 그리고 강릉시민이 함께하는, 문턱없는 열린 영화제로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화합과 소통의 영화제로 지역경제와 관광사업을 연계해서 강릉을 중심으로 영상문화를 견인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할것이며, 문향인 강릉의 특성을 살려서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를 집중적으로 상영할 것이며, 또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 작품을 바탕으로 한 영화제로 나아가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새로운 작가와 감독 시상제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 공연으로 '씨네콘서트:마지막 잎새(Cine-Concert;Falling Leaves)'를 시작으로 '깜쪽같은 그녀'를 개막작으로 상영한 뒤, 14일 '돌아보지 마라, Don't Look Back'을 폐막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동해바다와 영화의 스크린 그리고 관객을 의미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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