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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로 맺어진 혈맹…터키, 가장 어려울 때 친구
등록날짜 [ 2019년11월08일 16시51분 ]
 - 문 의장, “터키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중요 관광대국, 직항노선 확대 지원”-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현지시간) 멕시코상원의사당에서 무스타파 센톱(Mustafa Sentop) 터키 국회의장과 만나고 있는 모습. 2019.11.08. 국회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현지시간) 멕시코상원의사당에서 무스타파 센톱(Mustafa Sentop) 터키 국회의장을 만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터키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터키는 한국이 어려울 때 도와줬고, 터키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혈맹의 관계라면서 “가장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한국 국민은 터키가 한국전쟁에 파병했던 사실을 절대 잊지 않고 있다고 했다.

센톱 의장은 “2020년을 한국의 ‘터키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자 정부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직항노선으로 양국 간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수요에 맞춰 직항편 횟수를 늘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문 의장은 “터키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중요 3대 관광대국 중 하나”라면서 “직항노선, 특히 화물노선 횟수를 증가하는 건 우리도 바라는 바다. 저도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오늘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믹타 국회의장 회의 차원에서도 앞으로 더욱 논의를 체계화하고 구체화하여 국내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국제사회에도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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