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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글로벌 호크, 이달 도입, '첩보위성 수준' 北 전역 감시
등록날짜 [ 2019년12월05일 19시14분 ]
 
 

미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RQ-4. [사진 미 공군 제공]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한국 공군이 운용할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글로벌 호크’RQ-4 1호기가 12월 중하순께 한국에 도입되어 운용에 들어가면서 대북 정보력이 한층 높아지게 되었다.

5일 국방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호크 1대가 이달 셋째 주쯤 한국에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으로 방위사업청은 글로벌 호크 인도 시기를 계속해서 협의하고 있다.

글로벌 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위성 수준의 무인정찰기로 4대가 들어와 운용되면 한반도 영공 전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어 우리 군의 대북 감시 정찰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

글로벌호크의 작전 반경이 3000㎞에 달하는데, 공군은 이달 1호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2‥3‥4호기까지 도입한다. 하지만 글로벌 호크의 영상판독 처리체계 등은 한국에서 점차적으로 구축함께 글로벌호크 운용을 위해 조종사 8명, 센서통제사 4명, 정비사 16명 등에 대한 국내교육도 병행한다.

공군은 전작권 전환과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대비해 지난 5월 글로벌 호크를 들여오기로 했지만, 광학·열상(EO·IR) 센서 등 문제로 연말부터 도입으로 조정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1호기 도입 일정이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은 “연내 도입을 계속 검토하고 있지만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노스럽 그러먼사의 “RQ-4 글로벌 호크(Northrop Grumman RQ-4 Global Hawk)”는 미 공군에서 정찰기로 사용되는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이다. 고고도 장기체공기라고 하여 HALE기라고도 불린다. 록히드마틴의 U-2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는 되었지만 U-2는 퇴역하지 않고 운용 중이다. 

최신형 글로벌 호크에 장착된 MS-177 다중멀티 광학시스템.

글로벌 호크는 그 역할과 설계에서 1950년대 개발된 노후한 록히드 U-2기와 비슷하다. 야전지휘관에게 전역(戰域)의 전체적인 상황 정찰과 특정한 목표에 대한 정밀 정찰을 제공할 수 있다. 글로벌 호크는 목표지점에서 오랫동안 체공하며 넓은 지역에 걸쳐 고해상도의 합성개구레이다(合成開口레이다, Synthetic Aperture Radar, SAR)

SIGINT(Signal Intelligence : 신호수집 장비)

구름층이나 폭풍우를 통과하여 볼 수 있으며 영상과 전자-광학/적외선(EO/IR)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글로벌 호크는 대규모 전쟁이나 지역분쟁, 위기 상황 등에서 다양한 범위에 걸친 폭넓은 첩보 수집을 할 수 있다. 정찰능력이 탁월해 더욱 정밀하게 표적을 타격할 수 있게 해주고 아군이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게 해준다.

U-2에 탑재되는 OBC

RQ-4A란 명칭은 "R"은 정찰, "Q"는 무인항공기, 4는 네 번째 시리즈, "A" 또는 "B"는 형식 또는 개량형을 각각 지칭하는 美 국방성의 공식 호칭이다. 글로벌 호크는 미국 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으로부터 사전신고 없이도 미국 영공의 민간 공로(空路)를 비행할 수 있도록 인증받은 첫 번째 무인 항공기이다. 이 결정은 향후 자동조종 민간항공기를 포함한 무인항공기의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글로벌 호크 무인항공기 시스템은 비행체부문와 지상부문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행체 부문은 정찰 센서 장비, 항공전자장비, 통신 데이터 링크로 구성되어 있고, 지상부문은 이륙 및 회수부 (Launch and Recovery Element, LRE), 지상 통신장비를 포함한 작전통제부 (Mission Control Element, MCE), 그리고 지원부와 훈련받은 운용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호크가 도입되면 지난해 9.19 군사합의 이후 군사분계선 인근 비행금지구역이 생기면서 힘들어진 북한 지역 정찰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으로 글로벌 호크 도입과 비슷한 시기에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전력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인 만큼 북한의 반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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