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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빛의 벙커에서 노란색에 미친 '반 고흐’전 열다
등록날짜 [ 2019년12월06일 04시15분 ]
 눈과 귀로 반 고흐, 폴 고갱을 만나다~!!
 

▲제주 빛의 벙커 두 번째 이야기 ‘반 고흐’전 6일부터 개막 (사진 = 유순희 기자)

[더코리아뉴스] 유순희 기자 = 5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빛의 벙커'에서 2018년 개관작 '구스타프 클림트'展에 이어 6일부터 2020년 10월 25일까지 차기작으로 '빛의 벙커 반 고흐'展을 개막식을 가졌다.
 

본 전시는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시스템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이미지로 재탄생해 '반 고흐'의 명작 속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초기작 '쿠스타프 클림트'의 전시는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이었다면 이번 고흐의 전시는 부드러운 색채감과 함께 서정적인 음악이 스며들 듯이 몰입시키고 있다.

▲ ‘씨 뿌리는 사람’은 빈센트 반 고흐의 초기작품으로 북부지방 풍경의 어두침침하고 우울한 색조는 농민들의 가혹한 일상생활을 나타낸다. 초기작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어부와 농민의 다양한 초상화가 벙커의 벽을 가로질러 움직이고 뒤를 이어 그들의 마을과 집 그리고 반 고흐의 유명한 ‘감자 먹는 사람들’에 등장한 집의 내부가 스쳐 지나간다. (사진 = 유순희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고흐의 창의성이 집중적으로 발현되었던 약 10년간 그가 남긴 800점 이상의 회화와 1,000여 점의 드로잉 작품으로 구성됐다.

네덜란드 태생 화가 반 고흐의 강렬한 색채감과 붓의 터치를 아이엑스 기법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로 강조하여 빛의 벙커를 찾는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관람객들은 어두운 벙커 안을 자유롭게 거닐며 디지털 작업으로 변주된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반 고흐의 방' 등 수많은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반 고흐의 감성적이고 혼란에 가득찬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흐와 영향을 주고받았던 화가 폴 고갱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고갱의 작품을 소재로 미디어아트 작품은 세계 최초로 빛의 벙커에서 첫 선을 보인다. 고갱의 고향인 브르타뉴로의 회상을 시작으로 고갱이 남긴 수많은 걸작들이 관람객들에게 자아와 인생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고갱의 '자화상'이 전시의 대미를 장식한다.

▲5일 ‘빛의 벙커 반 고흐’전 질의에 응답하는 티모넷 박진우 대표 (사진 = 유순희 기자)

빛의 벙커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에 위치하며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로 오랜 시간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벙커다. 축구장 절반 정도인 900평 면적의 대형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위로는 흙과 나무로 덮어 산자락처럼 보이도록 위장하였다. 빛의 벙커는 1층 단 층으로 가로 100m, 세로 50m, 외부 높이 10m, 내부 높이 5.5m에 달하며 넓이 1m2의 기둥 27개가 나란히 있어 공간의 깊이 감을 더한다.
 

전시관으로 재탄생 시킨 이곳은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는 특성을 가지며 자연 순환방식을 이용해 연중 16도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내부에 벌레나 해충이 없고 절대 소리차단으로 방음 효과가 완벽하여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빛의 벙커 반 고흐’전은 6일 오픈을 하여 2020년 10월 25일까지 전시하며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10월~3월),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4월~9월) 이며 관람을 마치는 1시간 전부터 입장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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