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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과 같은 취급말라"…WHO, 일 항의에 우려국서 쏙 빼
등록날짜 [ 2020년03월11일 18시31분 ]
 
 

지난 3월 6일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 출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의사 진행을 지켜보는 도중 손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고 있는 모습. AFP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우한발 코로나 19, 한국과 같은 취급 말라~" 아베 日 항의에 WHO 도망치듯 황급히 쏙빼", 당초 '우려 국가' 명단에 들어있던 일본 WHO에 "우리는 빼달라" "일본은 1만 명당 0.04, 한국은 1.45"이다. 검사 실적 낮은 일본 그래도 "우린 잘한다."라고 항의하자 바로 삭제해 WHO의 국제적 공신력이 추락하고 있다.

아베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도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거짓을 넘어 공갈 협박까지 하면서 국제사회에 대한 전방위 홍보에 매달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본의 목소리에 즉각 반응한 WHO, 이런 배경에는 1위 미국에 이어 아시아국가 중 중국에 이어 일본이 두 번째로 많이 분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과 함께 에티오피아 출신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있다. 이는 자국에 중국이 10조 원을 투자한 대가로 "우한발 코로나 19“ 비상사태 선포를 유보하고 일본으로부터 1천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일본 크루즈선 감염자를 통계에서 빼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도쿄올림픽을 위해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종 코로나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주요 표적으로 국제기구, 일본 내 각국 대사관, 외국 언론 등을 상대로 홍보에 매달리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10일 도쿄 주재 각국 대사관 직원들을 불러 일본 내 감염상황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엔 116개 국가·지역·국제기관으로부터 126명이 참석해 듣고 반론도 나왔다.

일본 언론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최근 '신종 코로나 우려국'과 관련해 말을 바꾼 데에는 일본 정부의 압박이 작용했다며 당초 WHO 사무총장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선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과 함께 일본을 거론하며 "가장 우려하고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일본 측이 "(그 나라들과)같은 대열에 다루지 말아달라"고 요구했고, 그다음 날부터 "중국 이외의 80%는 한국과 이란, 이탈리아"라고 말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일본의 신종 코로나 대응에 관해 부정적인 기사를 쓴 뉴욕타임스에 "일본은 대형 행사의 제한, 학교 휴교 등 대담한 조치를 마련해왔다"라는 반론문을 투고하기도 했다.
 
닛케이 신문은 보도에서 ”일본 정부는 갈팡질팡 대처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떨쳐내고 싶어한다.“ 때문에 "크루즈선 내 감염과 일본 국내 감염상황은 다르다"라고 주장하며 대외적인 설명에선 크루즈선(696 명)을 제외한 일본 국내 감염자 수만 부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일본 정부의 인식은 ‘일본의 감염자 숫자가 적은 것은 저조한 검사 실적 때문이지, 실제로는 심각한 수준일 것’이란 국제사회의 우려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일본 민영방송 TBS는 지난 8일 오후 8시까지 일본에서 실시된 코로나검사 건수는 7200건으로 한국(18만1384건)이나 이탈리아(4만2062건)보다 턱없이 적다고 방송하면서 10일 일본 외무성 해외 언론 대상 회견에서도 “왜 일본만이 감염자 숫자가 늘지 않느냐?”,”숨겨진 감염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쏟아진 질문에 후생노동성 담당자는 “학교 휴교령과 대규모 이벤트 자제 등의 효과 때문”이라고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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