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HMM 알헤시라스’호 수에즈운...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0년05월31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보건복지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군 홍창현, 2만분의 1의 확률…아름다운 생명나눔!
등록날짜 [ 2020년05월13일 12시59분 ]
 
 

군사경찰단 홍창현 중령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받은 감사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공군 제공. 2020.05.13.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공군 군사경찰단 홍창현 중령(공사 44기, 47세)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2만분의 1의 확률로 이어진 아름다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홍 중령이 몸속에 가지고 있던 조혈모세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생산할 수 있는 어미 세포로, 정상인의 혈액 중 약 1%에 해당한다. 비혈연 관계의 경우 상호 간 유전자 일치할 확률은 0.005%에 불과하다.

홍 중령은 1996년 1월 사관생도 시절, 美 공군사관생도였던 한인 성덕 바우만이 백혈병으로 투병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찾는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를 돕기 위해 한국 조혈모세포은행 협회에 기증희망자로 등록한 것이 이번에 계기가 되었다.

그 때에는 비혈연 관계의 기증자와 환자의 유전자가 일치할 확률은 0.005%에 불과할 정도로 희박했기 때문에 홍 중령은 당시 성덕 바우만 생도에게 기증하진 못해 아쉬웠다는 홍 중령!

기증자로 등록된 후 25년의 시간이 흐른 올해 2월, 홍 중령은 기적처럼 협회로부터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심했다. 이에 따라, 홍 중령은 지난주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어제(12일) 업무에 복귀한 홍 중령은 “마침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던 날이 생일이었는데,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은 것은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다”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조현상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4일 코로나19, 확진 29명 중 클럽 발 20명…치료 환자 1천 명 이하로 감소 (2020-05-14 11:32:00)
13일 코로나19, 26명…이태원 관련 21명, 동선 개인 특정할 수 없도록 (2020-05-13 12:15:46)

오늘의 운세, 5월 31일[음력 윤4...
날씨, 주말 본격적인 여름 더...
30일 코로나19, 39명 확진자…그...
차 없는 거리, 밀양 내일동 중...
밀양 내일동-차없는 거리 활성
토요일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오늘의 운세, 5월 30일 [음력 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