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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오페라 다큐멘터리 영화 '오페라도 즐거워', 촬영 중
등록날짜 [ 2020년05월20일 16시23분 ]
 박호선 영화평론가 연출 맡아, 라벨라오페라단 등의 주옥 같은 작품을 담을 예정
 

▲라벨라 오페라단의 '마리아 스투아르다' 공연장면/출연.강혜명 신상근(사진제공=라벨라 오페라단 홍보팀)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오페라 다큐멘터리 '오페라도 즐거워(영제: The Fun of K Oprea)'가 2019년 10월,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Maria Stuarda)'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 전주, 제주도 등지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오페라팬은 물론 많은 영화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강호 라베랄 오페라단 단장(사진제공=라벨라오페라단 홍보팀)
영화 '오페라도 즐거워'는 오페라에 일생을 바치고 있는 오페라 장인들의 열정과 그들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오페라의 공연 실황을 함께 담은 본격 오페라 다큐멘터리 영화로 라벨라오페라단 이강호 단장, 이회수 연출가, 안주은 연출가, 나실인 작곡가, 공혜린 작곡가, 양진모 지휘자 등 국내 최고의 오페라 제작 스태프와 함께 강혜명 소프라노, 한은혜 소프라노, 신상근 테너, 김지민 테너, 양석진 바리톤, 박경준 바리톤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성악가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출연진으로 알려진 이강호 라벨라오페라단 단장은 자연스러운 발성의 아름답고 청아한 소리의 소유자로 이대웅 콩쿠르와 중앙 콩쿠르, Mario Lanza, Ismaele Voltoni, Lignano Sabbiador 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한 후, 이탈리아에서 성악가로 활약하다 귀국하여 국내 최고의 민간 오페라단인 라벨라오페라단을 15년째 이끌고 있는 오페라 제작자 및 예술감독이다.
 
영화 ‘오페라도 즐거워’는 ‘마리아 스투아르다’, ‘까마귀’, ‘푸푸 아일랜드’, ‘블랙 리코더’, ‘순이삼촌’, ‘에르나니’ 등 총 6편의 오페라 공연 실황도 생생하게 담을 예정이며, 촬영은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 등을 촬영한 김훈광 촬영감독이 맡았다.

▲올 5월 선보인 라벨라 오페라단의 '푸푸 아일랜드' 한 장면(사진제공=라벨라 오페라단 홍보팀)

본격 오페라 다큐멘터리 영화 ''오페라도 즐거워'의 주요 작품들을 살펴보면, 라벨라 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중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창작 오페라 부문 올해의 신작’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바 있는 고연옥의 연극 ‘내가 까마귀였을 때’를 작곡가 공혜린이 오페라로 재해석한 오페라 '까마귀'와 최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창작 키즈 오페라 ’푸푸 아일랜드(Pupu Island)‘, 그리고 오는 7월 중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릴 고독사한 노인들의 애환을 담은 나실인 작곡, 안주은 연출의 창작 오페라 ’블랙 리코더(Black Recorder)‘ 등은 라벨라오페라단이 국내 초연을 시도하는 작품들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페라 다큐멘터리 영화 '오페라도 즐거워'의 연출을 맡은 박호선 감독이 라벨라 오페라단 관계자들과 영화 촬영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라벨라 오페라단 홍보팀)

이외에도 제주4·3민중항쟁을 모티브로 한 현기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순이삼촌'은 제주 출신의 강혜명 소프라노가 제작과 연출, 주연의 1인 3역을 맡아 오는 9월 제주아트센터에 이어 10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주세페 베르디의 ’에르나니(Ernani)‘는  25년 만에 오는 11월 예술의전당에서 다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오페라 '에르나니'는 스페인을 배경으로 벨칸토 아리아가 화려하게 배치되는 서정미 넘치는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오페라 다큐멘터리 영화의 연출을 맡아 감독 데뷔작으로 선보이게 된 박호선 영화평론가는 “작년 ’블랙 리코더‘ 공연 당시, 세대를 초월하여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동 받는 것을 보고 오페라의 힘을 느꼈다”며, “이토록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수준의 우리말로 된 4편의 창작 오페라, 5편의 그랜드 오페라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오페라 장인들의 열정과 오페라 공연 현장의 감동을 최대한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페라 다큐멘터리 영화 ’오페라도 즐거워(영제: The Fun of K-Opera)‘는 2021년 3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거쳐 2021년 하반기에 국내·외 영화제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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