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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까지 곳곳 비 공기는 깨끗해…동해안 너울성 파도 높아
등록날짜 [ 2020년07월01일 13시51분 ]
 
 



[더코리아뉴스]
전영애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울릉도는 오후까지 곳곳으로 약하게 비가 조금 더 오겠고, 동해상으로는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해안가는 너울로 인한 파도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7.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겠고,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 잔뜩 끼어 있는 하늘이 볕을 막아주면서 오늘도 크게 덥지 않고 어제 내린 비로 인해 대기를 깨끗하게 청소해 준 터라 공기 질도 더없이 청정합니다. 하늘빛은 이렇게 흐리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빠르게 올라간다는 기상청 예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26도가 예상되고, 내일은 29도 선까지 높아지며 좀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오늘까지는 대체로 평년을 밑돌겠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에 걸처 대체로 하늘에 구름 많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곳곳으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 오늘 저녁 무렵까지 강원 영동과 충북, 전북, 경상도는 5mm 내외의 비가 조금 더 오다 그치겠습니다.

동해상을 중심으로는 파도가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며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동해상은 내일까지 너울로 인한 파도도 높겠습니다.

주말까지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간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강풍전망>
제주도와 전국해안, 강원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는 오늘(30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오늘(30일) 오후까지,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내일(1일) 아침(09시)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돌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하기 바랍니다.

<해상전망>
동해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7월 1일) 밤까지 바람이 45~80km/h(12~22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내일(2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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