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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국세청 엉망 반부패·청렴은 최하위…스스로 최고 평가
등록날짜 [ 2020년08월11일 10시19분 ]
 - “국세행정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최근 국세청의 최하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결과”를 11일 공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하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하여 발표하고 있다. 양 의원이 국세청 청렴도 평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마디로 국세청의 조직과 위상에 걸맞지 않게 매우 초라하고 형편없다.

양 의원은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이런 추세가 당장 나아질 기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평가유형기관 중에서 종합청렴도에서 2015년~2017년 4등급을 받았으나, 그보다 아래인 5등급 기관이 1개 정도여서 4등급이지만 최하위나 마찬가지이다. 이후 5등급으로 최하위에서 머무르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설문이 크게 작용되는 외부청렴도를 보면 5등급 최하위에서 한 번도 올라가지 못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내부청렴도이다. 내부청렴도는 국세청 직원을 대상으로 측정한 것으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평균을 상회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평가유형기관중에서 항상 1위(2등급을 받은 2015년과 2016년은 1등급이 없었음)를 하고 있어 내외부의 평가가 매우 큰 간극을 보이고 있다. 

역시 외부참여위원등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2017년 2등급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최하위인 5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평가를 종합하면 국세청 직원들은 스스로에 대해서는 가장 청렴한 기관, 즉 1등 기관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민원인들과 정책고객 그룹으로 부터는 수년간 4등급과 5등급의 꼴찌이면서 낙제점수를 받았음에도 전혀 내부를 돌아볼 의지와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국민들이 국세청의 행정업무에 대해 매우 불신하고 불투명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국세청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3개월째 반부패·청렴업무를 담당해야 할 감사관이 공석인 점도 문제이다.

이번 자료를 공개한 양 의원은 “정부의 신뢰정도를 나타내는 2017년 OECD의 자료를 보면 대한민국 정부는 30위 밖으로 밀려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세청의 청렴도는 단순하게 기관의 청렴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국세행정이 청렴하지 않다고 느끼는 국민들이 많은 것과 정부의 신뢰도는 매우 큰 연관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세청은 빠른 시일내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국세청의 노력이 무엇인지 공개해야 한다”라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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