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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신 정치현, 볼리비아 대통령에 도전…집권 여당과 2파전
등록날짜 [ 2020년09월14일 20시44분 ]
 - 민주주의 사회주의 대결, 사모라 전 대통령의 공약 상당수를 계승
 

볼리비아 대통령에 도전하고 있는 광주 출신 민주 기독당 정치현 대선 후보. 남미 페루 전주오 특파원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 남미 페루 전주오 특파원 = 볼리비아 대통령선거에 한국인 선교사의 아들인 정치현 목사가 볼리비아 대선에 민주 기독당(야당) 후보로 대선에 뛰어 들어 경선하고 있다.

볼리비아는 지난 5월 3일을 대선 일자로 잡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선 일정이 무기한 연기했다. 3일은 당초 볼리비아에서 대통령 선거와 의회 선거가 함께 치러지기로 돼 있던 날이었다.

자니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은 "섣부른 대선 일정은 국민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면서 "하루 60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면 수많은 감염과 사망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대선을 연기했다.

반면 야권은 "이는 대통령직에 더 오래 있으려고 대선을 미루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대선을 치러야" 위기에 빠진 볼리비아를 구출할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볼리비아 대선에는 아녜스 임시 대통령과 MAS 후보인 루이스 아르세 전 경제장관, 카를로스 메사 전 대통령 등 8명이 출마한 상태다. 지난 10월 대선에서 3위를 했던 한국계 목사 정치현 후보도 당을 바꿔 다시 도전하고 있다.

볼리비아 대선 후보 민주 기독당 정치현 지원 유세차량. 남미 페루 전주오 특파원

정 후보는 정치학 교수, 의학박사 겸 목사 1970년 3월 대한민국 광주에 태어나 선교사였던 아버지 정은실 볼리비아 기독대(UCEBOL) 설립자이자 총장을 따라 1982년 12살 때 볼리비아로 이주해 15~20년 전 볼리비아 국적을 얻었다.

정 후보는 현재 목사이자 외과 의사로 활동 중이며 최근 더코리아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볼리비아가 공산 독재국가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볼리비아 일간 엘데베르와 EJU TV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해 6월 PDC의 대선 후보였던 하이메 파스 사모라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사퇴하면서 대체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자신(정치현)이 볼리비아에서 38년간 거주한 자격 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모라 전 대통령의 공약 상당수를 계승했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볼리비아에서 무질서한 혼돈의 이민역사를 시작했다. 당시 나이 12세 소년은 기독교 정신 희생과 봉사를 바탕으로 유년 시절을 수크레지역에서 성장해 San Francisco Xavier de Chuquisaca 국립대 졸업하고 1999년 볼리비아 국적을 취득했다. 

정 후보는 성소수 단체(LGTB) 동성애자 캠페인에 참여한 “동성애자들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강력한 비판과 함께 반대하는 자세를 확실히 취하고 있다.

볼리비아 대선 후보 민주 기독당 정치현, 선거 포스트. 남미 페루 전주오 특파원

지난해에 사퇴한 볼리비아 전 대통령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1959년 10월 26일~)는 볼리비아의 정치인으로 사회주의운동당(Movimiento al Socialismo : MAS) 출신으로 2006년 1월 22일부터 2019년 11월 10일까지 13년 9개월 동안 재임한 볼리비아의 前 대통령이다. 

오리노카 주의 아이마라족 출신인 그는 스페인 정복 이후 470년 이래 볼리비아 최초의 원주민 출신 국가 대통령으로 장기집권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9년 11월 10일에 대통령선거 부정 선거 파문에 의한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로 볼리비아가 들끓자 대통령직을 전격 사퇴하고 볼리비아를 떠나 멕시코로 망명했다가 1개월 만에 아르헨티나로 망명지를 옮겼으며 현재 테러 선동 혐의로 볼리비아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다.

이로 인해 볼리비아는 대통령이 부재한 혼돈 속에 빠져 있다. 정 후보는 주인 없는 볼리비아 대통령에 도전하면서 정치적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정치적 혈투를 벌이고 있다.

대통령이 없이 임시정부의 9개월 동안 볼리비아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정치적 무력함 속에 COVID-19 팬데믹 가운데 국민 보건 무방비 빠졌고 이로 인해 남미에서 확진자가 많은 나라가 되었다. 

이런 국난에 빠진 볼리비아 국민들은 더 나은 미래와 함께 자유민주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대선의 거센 폭풍 중심 한가운데 기독당(FPV딩) 대표 대한민국 출신 정치현 비롯한 제3세력 등이 볼리비아 대선은 4파전으로 치닫고 있다.

볼리비아 대선은 1차 투표에서 한 후보가 50% 이상을 득표하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서면 당선이 확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1, 2위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른다.

정 후보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접목해 볼리비아의 경제 발전을 꾀하겠다"며 "(여당) 사회주의운동에 반대한다"라며 분명한 자세를 취하면서 한편 간접적으로 중도우파 야당 '시민사회'의 메사 전 대통령 쪽 정치 노선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정 후보 대선캠프에서 자원 봉사하고 있는 김윤탁(LG Group 출신)은 “정 후보가 볼리비아 대선에 성공한다면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알린 COVID-19 K-방역”을 볼리비아에 현실에 맞게 적용해 국민 보건복지에 힘쓰는 한편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인 한약과 양약을 겸비한 의료인 출신인 두 사람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상을 갈망하는 볼리비아 국민들 위해 희망의 불빛을 쏘아 올리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중심제 볼리비아는 1965년 한국과 수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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