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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가득한 금천구 '별빛남문시장', 코로나 시대의 장보기 경품행사~!
등록날짜 [ 2020년11월09일 22시42분 ]
 오는 13일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꼭 들러야 할 '당뇨에 좋은 떡집' 인기 몰이
 

▲별빛가득할 것만 같은 금천구의 별빛남문시장은 오는 13일 코로나시대 장보기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하성인기자)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포스트코로나시대 가장 저렴하게 편리하게 장보기 하려면..?
"별들에게 물어 봐~"
한때 어떤 개그맨이 유행시킨 말인데, 유행어가 아니라 최근 가장 편리하게 장보기 하려면 '별빛남문시장'을 찾으라 하고 싶다.

온 세상을 밝히는 북두칠성의 일곱 별 가운데서도 가장 반짝인다는 네 번째 별을 ‘문곡성’이라고 하는데 원래 이곳의 지명인 '문성'이 바로 문곡성에서 온게 아닌지(?) 어쨋든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44길 17번지에는 ‘별빛남문시장’이 있다.

하늘에 있는 별도 살수 있을것같은... 어느 전통시장이나 마찬가지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소담하고 정이 가득한 재래시장인 별빛남문시장은 50여전부터 남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독산동과 가산동 그리고 이웃의 광명이나 시흥, 관악구민들까지도 즐겨찾는 시장이었는데, 몇년전 정부의 재리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별빛남문시장'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된 골목형 시장이다.
▲별빛남문시장 상인회 고창용 이사장은 "코로나 피할수 없다면 철저한 방역을 통해 상인과 고객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고객사랑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하성인기자)

현재 이곳 별빛남문시장은 골목시장 답게 270m 길이의 일자형 시장으로 농수산물을 비롯해서 식료품과 공산품 그리고 각종 생필품, 먹거리 등이 좌우로 나열되어 오르락 내리락하는 백화점이나 할인마트보다 장보기가 수월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120여개의 점포에 250여명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모바일 장보기 앱을 통해서 저렴한 시장 가격 그대로를 집에 장보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한 곳-별빛남문시장(사진=하성인기자)

별빛남문시장은 금천구청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매출이 전년도 대비 3~40% 이상이 줄어 들었다고 한다.

아울러, 별빛남문시장은 매주 수요일에는 점포에서 특정 할인 상품을 할인하는 '수요세일즈데이'를 실시, 수요일엔 특별히 별빛시장을 찾아 재래시장을 맛을 톡톡히 즐겨 볼수 있다.

무역상을 하다가 10여년전 이곳에 분식집을 오픈한 코끼리분식의 윤양현 대표(상인회 감사)는 "가게의 특성상 분식집은 그래도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주전부리이다보니 매출 감소는 피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다른 가게들 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오랫동안 이곳 별빛남문시장의 발전을 위해 임원으로 일하면서 힘들어 하는 상인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코끼리 분식집을 운영하는 윤양현 대표(상인회 감사)는 최근 코로나로 점포의 매출이 4~50% 줄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사진=하성인기자)

시장 내에 위치한 '별빛남문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이하 상인회)'의 고창용 이사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이제는 어쩔수 없이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 상인회에서 현재 가장 큰 관심거리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로 부터)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별빛남문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조그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13일과 27일 그리고 12월 11일, 세번에 걸쳐 고객사랑 경품잔치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는 13일에는 3만원이상 구매 고객과 2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과 식자재 그리고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증정할 예정(소진시까지)이며, 고객들이 참여할수 있는 무료 타로점, 캐리커쳐 등을 무료로 그려 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와 함께하는 시장투어와 Mbc개그맨 정귀영을 초청 거리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고 이사장은 "한 동안 대형 할인 마트에 밀려 외면했던 재래시장을 활로 찾기 위해 별빛남문시장은 별빛남문시장 만의 캐릭터를 잧기 위해서 노력, 시장 재정비 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시장내 점포의 노후된 전기시설을 전면 보수할 예정"이라면서 "특색있는 먹거리로 '떡'을 추천"했다.
▲28년째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재희 대표-지난 봄 교통사고로 입원 중 약초에 관심을 갖고 개발한 '당뇨에 좋은 떡'을 개발, 별빛남문시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떡은 오전에 와야만 살수 있다고 한다(사진=하성인기자)

시장내 5개의 떡 가게가 있는데 그 중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오병떡방' 최원석 대표는 "오랫동안 우리가 먹어온 간식이자 귀한 음식인 '떡'이 빵이나 과자 등 튀긴 음식에 밀려 젊은이들로 부터 외면 당하는 것을 보고, 빵 같은 과자, 간식같은 떡을 만들어 보자며 노력한 결과, 고객들이 많이 찾아와 줘서 고맙다"고 했다.

아울러,  당뇨병에 좋은 떡으로 시장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불과 5개월만에 별빛남문시장의 아이콘으로 떠 오른 '한재희 떡집'의 한재희 대표는 "지난 봄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약초에 관심을 갖게되면서부터 혈압과 당뇨 등에 좋은 재료로 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했다.
▲대를 이어 재래시장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사진=하성인기자)

한 대표의 떡집 운영은 이곳에서만 18년째 하고 있는데,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당뇨에 좋은 떡'은 오전 9시 30분쯤에 와야 겨우 살수 있을 정도로 시장투어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었지만, 별빛남문시장이라는 이름탓에 아름답게 치장된 별빛을 보면서 취재차 저녁 시간에 찾아간 '오병떡방'과 '한재희떡집''의 텅 빈 진열장은 당연한 결과였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살아가야하지만, 우리 곁에는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해온 재래시장이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에겐 꼭 필요한 곳이 바로 재래시장-별빛남문시장이 아닌가 싶다.
▲올 겨울 김장은 재래시장에서 정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것같다(사진=하성인기자)

찬바람 부는 이 맘때면 집집마다 김장하는 날을 잡고, 가족끼리 이웃끼리 정을 담그는 김장철. 올 김장은 재래시장을 찾아보자.

'김장'은 단순히 겨울을 나기 위한 우리의 밑반찬이 아니다. 정(情)을 담그고 정(程)을 나눠주고 사랑을 익히는 것이 '김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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