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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江原道 ]
등록날짜 [ 2013년05월13일 11시38분 ]
 
 

함경남도·평안남도. 서쪽은 황해북도·개성시, 남쪽은 강원도(남한)와 접해 있으며, 동쪽은 동해에 면하여 있다. 동경 126°46‘∼128°22’, 북위 38°09’∼39°25’사이에 위치한다. 면적은 11,091㎢, 인구는 176만 1700여 명(1996년 기준)이다.
 

강원도 특산품 반건조 오징어 덕장


명칭 유래

강원도는 1395년(태조 4년)에 당시 교주강릉도(交州江陵道)를 개편하여 만든 도이다. 도 안의 큰 고을인 강릉(江陵)의 ‘강(江)’자와 원주(原州)의 ‘원(原)’자를 따서 강원도라 하였다.

자연환경

이 도의 동부지역은 우리 나라 등마루 산줄기인 태백산맥이 영동지역과 영서지역을 가르면서 남북으로 뻗어내리고, 서쪽에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아호비령산맥·마식령산맥·광주산맥이 뻗으면서 점차 낮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금강산(金剛山, 1,638m)을 비롯하여 까치봉(1,042m)·황룡산(1,268m)·오성산(五聖山, 1,062m)·명의덕산(1,585m) 등이 솟아 있고, 온정령(857m)·철령(鐵嶺, 685m)·마식령(馬息嶺, 788m)·아호비령(阿虎飛嶺, 641m)·추가령(楸哥嶺, 509m) 등의 고개들이 놓여 있다.

태백산맥의 동쪽사면은 급하고 단층애면이 놓여 있고, 동해연안 저지대에는 안변평야와 고성·통천평야가 펼쳐져 있다. 영서북부 고원지대는 분지와 계곡 및 감입사행곡지들에 의하여 복잡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마식령산맥과 광주산맥 사이에는 길이 약 200㎞의 추가령지구대가 놓여 있고, 남쪽에는 넓고 평탄한 평강·철원고원을 이루고 있다.

하천은 태백산맥을 분수령으로 동해 쪽으로는 전탄강(箭灘江)·안변남대천·광교천(廣橋川)·남강 등이 있고, 대체로 하천길이가 짧고 유량이 적으며 유속이 빠르다. 서해 쪽으로는 임진강·북한강과 그 지류인 금강천·한탄강·고미탄천(古味呑川) 등이 흐르고 있으며, 하천 길이가 길고 유속이 빠르다.

이 지역은 시생대로부터 신생대에 이르는 다양한 지층들로 형성되어 있어 지질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태백산맥의 화강암지괴는 불규칙한 지각운동과 오랜 침식·풍화작용으로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다.

서부지대는 석회암·화강편마암·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토양은 대부분 갈색산림토이고, 남대천을 비롯한 하천유역과 동해안에는 충적토가 분포하고 있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원산만·송정만·영흥만과 통천·고성해안의 모래사장, 동정호·천아포(天鵝浦)·시중호(時中湖)·삼일포(三日浦) 등의 석호와 해식단애층이 발달하여 동해안 특유의 풍치를 이루고 있다.

근해에는 여도(麗島)·신도(薪島)·국도(國島) 등 60여 개의 섬들이 산재해 있으며, 계절에 따라 한류와 난류가 바뀌고 조수 간만의 차가 작다.

연평균기온은 8∼11℃로, 동해지역과 내륙지대 사이의 기온 차가 크다. 연평균강수량은 1,100㎜ 정도이나, 고성군 온정리 일대는 1,600㎜로서 다우지역에 속한다. 첫서리는 9월 하순∼10월 하순에, 마감서리는 4월 중순∼5월 초순에 내린다.

금강산 일대의 해안지대에는 ‘내기바람’이라는 특이한 바람이 불어 39℃ 이상의 고온현상이 일어나고 영서지역에는 ‘새바람’이 불어 냉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산림은 도 전체 면적의 77%로 이 중 침엽수림이 47%, 활엽수림이 53%를 차지한다. 잣나무·가문비나무·전나무·사시나무·황철나무·박달나무·피나무·닥나무·누운잣나무·감나무·대나무 등 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금강초롱·금강국수나무·왕제비꽃·금강봄맞이꽃 등의 특유식물에 이르기까지 1,300여 종이 자생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강원도 지역은 고구려 광개토왕 때 고구려의 영토로 수복되었다가 신라 진흥왕 때에는 신라의 영토, 901년에는 궁예의 후고구려에 속하였다. 고려가 건립되면서 고려의 영토에 편입되어 955년(성종 14년)에 전국을 10개의 도로 나누면서 이 지역을 삭방도(朔方道)라고 하였다.

1945년 8월 국토가 분단되면서 강원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철원·이천·평강·통천·고성·회양·김화·화천·양구·인제·양양 등 11개 군이 북한 관할하에 들어갔으며 도소재지를 철원에 두었다. 1946년함경남도에 속해 있던 원산시·안변군·문천군과 경기도 일부지역이 편입되고 도소재지를 원산시로 옮겼다.

1952년 행정구역 개편시 면 행정 단위를 폐지하고 1개 시 15개 군으로 늘렸으나, 양양군·인제군·화천군·양구군과 고성군·철원군 일부는 군사분계선 이남의 남한 관할 강원도에 편입되었다. 1954년금성군이 분리되어 김화군과 창도군으로 편입되고, 1972년문천군이 원산시에 편입되었다가 1976년 다시 분리, 회복되었으며, 1991년문천시로 승격되었다.

2003년 현재 원산시, 문천시 등 2시, 금강산관광지구 1지구, 고산군, 고성군, 금강군, 김화군, 법동군, 세포군, 안변군, 이천군, 창도군, 천내군, 철원군, 통천군, 판교군, 평강군, 회양군 등 15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 소재지는 원산시이다.

현황

강원도는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경제발전에 유리한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공업은 금속 및 기계, 건재공업을 비롯한 중공업과 경공업기지가 구축되어 있으며, 수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각 시·군에는 지방경제의 종합적 발전과 지역적 균형을 위한 공업기지들이 설치되어 있다. 농업에서는 곡물생산과 함께 축산업, 과수업, 잠업 등이 종합적으로 발전되어 있다. 이밖에 금강산, 송도원, 시중호, 동정호를 비롯한 많은 명승지들을 가지고 있어 관광에 유리한 자연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경지면적은 도 면적의 14%이며, 그 중 논이 32%를 차지한다. 주요 농산물은 옥수수·쌀·밀·보리·콩·감자·채소 등이며 옥수수는 도의 전 지역에서, 쌀은 영흥·안변평야와 통천·고성·평강·철원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공예작물로 김화·이천·판교·철원·창도의 담배가 유명하다. 고산·안변·고성·평강 일대에는 대규모 과수농장이 조성되어 사과·배·복숭아·감·추리·대추 등이 재배, 생산되고 있다.

가축으로는 소·돼지·양·염소·토끼·닭·오리 등이 사육된다. 특히, 세포군에는 양이, 회양·창도·금강·판교군에는 소와 돼지가 많다. 양잠과 양봉도 활발하여 주로 법동·판교·이천·금강·창도·회양·김화군 등 내륙산간지대에서 누에고치와 꿀이 생산되고 있다.

산림자원이 풍부하여 호두나무림·기름나무림·섬유림·제지림·과수림 등 용도별로 산림지대가 조성되어 원산·문천·천내·안변·회양·통천 등에 목재소가 있고, 세포·이천·판교 등에는 임산사업소가 있다.

이 도의 근해에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여 명태·가자미·청어·고등어·대구·도루묵·낙지·멸치·임연수어·해삼 등 어종이 다양하여 수산업이 발전하였다.

주요 어항은 원산·장전·통천·고성으로, 장전은 예로부터 포경항(捕鯨港)으로 유명하다. 통천 연안에는 천해양식장이 조성되어 굴·미역·다시마·조개 등이 양식되고 있으며, 동정호·시중호·삼일포·천아포 등의 호수와 내륙에 산재한 관개저수지에도 양식장이 조성되어 있다.

주요 지하자원으로는 금·아연·연·수정·중정석·니켈·활석·석탄 등이 매장되어 있으며, 특히 북부지역에는 평안제 무연탄의 매장량이 풍부하여 문천·천내탄광 등에서 채굴되고 있다. 공업은 원산·문천·천내를 중심으로 한 중앙공업이 지방의 중소공장들과 연계되어 발달하였다.

원산시에는 대규모 조선소와 운수기계공장·농기계공장·식료품공장이 있고, 특히 6·4차량연합기업소는 북한 최대의 철도화물차량 생산공장으로 유조차·시멘트차·냉장차 등의 특수차량을 제작한다.

문천시는 중요 비철금속생산기지로서 제련소·경연공장·베아링공장 등이 있으며, 천내에는 연산 80만 톤의 시멘트공장이 있다. 그 밖에 문천과 안변의 타일과 위생자기 등 다수의 중·소규모 지방공장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 도에는 금강산발전소를 비롯하여 여러 개의 중·소형 발전소들이 건설되어 있다. 교통은 철도·자동차도로·해상항로 형태로 발달하였다.

철도는 강원선(평강∼고원)이 도의 중심부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고, 청년이천선(이천∼세포)·고암선(옥평∼고암)·천내선(용담∼천내)이 부설되어 있다.

1989년 복구공사를 시작한 고성∼안변 사이의 동해북부선은 완공단계에 있다. 도로는 원산·문천·천내 간의 간선도로와 원산·고성, 원산·평강, 고산·회양·김화, 회양·금강 간, 원산·법동·판교·이천, 평강·이천·지하리 사이에 있다.

그리고 원산·평양(172㎞)과 원산·금강산(114㎞) 간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관광 및 화물운수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해상운수는 원산항을 비롯하여 통천항·고성항과 동해안 여러 곳의 항구간에 화물 및 여객을 운반하는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특히 원산항은 국제무역항으로 발전하고 있다.

강원도에는 고인돌로부터 옛무덤, 산성, 사찰, 비, 탑 등 유물과 유적들이 많다. 현재 남아 있는 대표적인 옛 건축물로는 원산의 명적사(명적사), 안변의 가학루·보현사, 금강의 표훈사·정양사·보덕암 등이 있고, 탑으로는 장안사3층탑·정양사3층탑·금강암사자탑·신계사3층탑 등이 있다.

옛 무덤으로는 판교군 지하리의 지석묘군, 철원군 철원읍의 고구려고분, 고성군의 삼일포고분군, 안변군 용성리의 고분군 등이 있다. 그 밖에 철원군에 개성, 문천시에 철관산성 등 옛성이 있다.

한편, 강원도에는 세계적으로 1속 1종밖에 없는 금강국수나무와 우리 나라에서 특산식물로 알려진 금강초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들이 많이 있다.

식물로는 원산시의 원산금솔·튤립나무·칠엽나무·구상나무·감나무, 천내군의 두류산고양나무군락, 안변군의 느티나무·문수리소나무, 고산군의 위남리소나무, 금강군의 금강국수나무·금강초롱, 창도군의 창도늘어진소나무 등이 있다.

그리고 세포군의 삼방왕제비꽃, 철원군의 두문동은행나무, 이천군의 우미리느티나무, 고성군의 창터소나무군락, 문천시의 석전감나무 등이 있다. 동물천연기념물로는 원산시 용천리의 대도백로왜가리번식지, 통천군의 천아포고니살이터, 판교군 용흥리의 백로왜가리번식지, 법동군의 수달, 안변시 육화리의 안변두루미 등이 있다.

지리적 대상의 천연기념물로는 원산시 용천리의 명사십리, 통천군의 시중호·총석정·금란굴, 고성군의 삼일포·해금강솔섬, 금강군의 옥영폭포·명경대 등이 있고, 보호구로서 금강산자연보호구·두류산식물보호구·통천알섬바다새번식보호구 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현재 이 지역에는 원산농업대학, 정준택원산경제대학, 동해대학, 금강대학, 송도원대학 등 7개의 대학, 20여 개의 전문학교, 3개의 공장대학 등이 도 내 각 시·군에 분포·설립되어 있다. 국제·의학·공업·철도·사범·경제·농업·수산·공산대학 등은 주로 원산시에 집중되어 있다. 370여 개의 중학교와 400여 개의 소학교가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문화시설로는 역사박물관·중앙공업전람관·농업전람관·식물원·예술극장·인민병원·신풍체육경기장과 강원일보사·원산방송국·강원통신사가 있고, 각 시·군마다 문화회관과 도서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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