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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잊혀진 전쟁, 반쪽의 기억)
박태균 저 | 한겨레출판사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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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국은 왜 베트남전쟁에 개입했을까? 그리고 자신의 안보도 지키지 못하고 있었던 한국은 왜 베트남으로 전투부대를 보냈을까? 미국의 적극적 개입에 의해 시작된 베트남전쟁에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참전을 거부했음에도, 왜 한국 정부는 파병을 결정했을까? 우리에게 기억되는 베트남전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2005년 〈한국전쟁〉으로 주목받았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가 베트남전쟁을 일괄하는 신간을 내놓았다. 국내외 관련 도서와 논문은 물론 외교문서까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10여 년간의 조사 끝에 이 책을 내놓았다.
1964년 한국이 베트남전쟁에 처음으로 파병한 이래 1973년 3월 철수할 때까지 32만이 넘는 한국군이 베트남으로 갔다. 그들 가운데 5천 여 명은 전사했으며, 1만 명 이상은 전후에 고엽제로 고통 받았다. 그리고 죄 없는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죽었다.
베트남전쟁 파병은 최초이자 최대의 해외 파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고, 한국의 경제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었다. 그러나 전쟁 특수에 가려 파병 전사들과 민간인 학살 문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20세기 또 하나의 전쟁, 베트남전쟁이 한국과 세계에 남긴 발자국을 살펴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40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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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트남(2025~2026) (최고의 베트남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 ’25~’26 최신판)
안진헌 저 | 중앙북스 | 20250425
0원 → 20,700원
소개 요즘 가장 각광받는 푸꾸옥, 달랏부터
동양의 나폴리 냐짱(나트랑), 도시의 휴식처 다낭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베트남
믿고 보는 노란 책, 『프렌즈 베트남』 2025~2026년 최신 개정판 출간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냐짱(나트랑), 도시 속 휴식처 다낭,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산지대 달랏, 그리고 세계적인 여행지로 급부상한 푸꾸옥까지. 베트남 전역 26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은 『프렌즈 베트남 25~26』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 작업을 앞두고 저자는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취재를 진행했다. 이 책은 저자가 발로 뛰며 수집한 가장 생생하고 신뢰도 높은 최신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변화하는 베트남 여행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다.
『프렌즈 베트남 25~26』은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주목받는 푸꾸옥 지역을 새롭게 수록했다. 푸꾸옥은 싱가포르 뉴스 채널 CNA가 ‘2025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바 있으며, 베트남 여행의 최신 트렌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목적지다.
그 외에도 콜로니얼 건축물에서 유럽의 향기와 아시아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찌민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하롱베이, 야자수와 모래언덕의 풍경이 인상적인 무이네, 옛 왕조의 흔적이 남아 있는 후에(훼), 해변의 여유와 도시의 활기를 동시에 품은 다낭 등 베트남의 매력적인 도시들을 균형감 있게 소개한다.
『프렌즈 베트남 25~26』은 베트남을 남부·중부·북부로 나누고, 총 26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상세하게 담았다. 여행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별 추천 일정, 이동 방법, 예산표, 맛집, 쇼핑 스폿, 베트남어 표기, 상세 지도 등 실용적인 콘텐츠를 강화했다. 혼자 떠나는 자유여행자부터 가족 단위 여행자까지, 누구에게나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78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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