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할때 마음을 치유해주는 뷰가 있는...
부암동 아델라 베일리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 그 도심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
부암동 산 기슭에 새로운 명소로 알려져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델라베일리!!
일요일 오후...
부암동에서 약속이 있어서 간곳입니다...

내비 주소만 찍고 찾아간곳....^^

북악 팔각정에서 가깝습니다..
위치는 마지막 명함에....^^

갤러리 카페...^^유리피안 레스토랑?....^^

날씨도 좋은데...야외에서 커피한잔 마시기 너무 좋은곳인듯..^^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뷰도 정말 죽음입니다...^^

담벼락 기와를 보시면 단순한 건축가의 작품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별것 아닌듯 보이지만....
무언가 예술적인 배치가 돋보이는..^^

미니 소나무도...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기와 사이에...
일부러 심은건지..?...

일단 들어가 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대기석 같은.....^^

야외에 여류 조각가의 작품이 있다는 안내문...^^

서비가 좋아하는 와인...ㅎ
와인 저장고 같은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일단 계산대에서 주문을 합니다...^^
식사는 하고 왔으니....^^

명함집도 감각 있죠..!!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하면 조미료는 안쓰고...
직접 뽑은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들고...
유기농빵을 제공..
한우 위주로 요리한다..뭐 그런..^^
런치 세트 메뉴....^^
나름 구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본격적인 메뉴판을 양해를 구하고 찍어봅니다..ㅋㅋ
원산지 표기....
때에 따라서 바뀌기도 하는지 연필로...^^
쉐프 스페셜 부터..~~~
가격대별로...
단품 파스타도 보이고....^^
샐러드...^^
피자도 보입니다...^^
단품 스테이크와 리조또..^^
음료와 차도...^^
국산차와 커피..
1층...커피와 케잌 한조각을 주문하고...

1층을 둘러봅니다.^^

오!~~~~~~~~내려다보는 뷰가 장난 아닙니다..^^
테이블 사이사이 조각 작품들도 보이고...^^
창가쪽자리에 앉아서 비오는 날 와인 한잔 하면 듁음일것 같습니다...^^..ㅎㅎㅎ
노오란 개나리와 벚꽃이 보이는 이자리도 너무 좋은듯..^^
와인 샐러도 있는....
1층 입구 반대편쪽 문을 열고 나가면 화덕도 있습니다...
물어보니 이 화덕으로 피자를 굽는다는...^^
언제 화덕 피자 한번 맛보러 와야할듯..^^
건물 뒷편 모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다양한 와인 빈병들이 인테리아가 되어서 .....^^
대중적인 와인들도 보이는것 같고....^^
2층 문을 열고 나오면.....이렇게 야외.....ㅎㅎ

2층 실내 단체석...^^

조용하게 가족모임하면 좋을듯...^^

3층에서 바라본 2층의 뷰...^^
오늘 아침부터 머리도 아프고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시원한 전망과 맑은 공기가 기분 좋게 만듭니다.^^

2층....대부분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몇팀 보입니다...^^

조각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는...ㅎ

전망 정말 환상이죠...!!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듯....^^

2층과 3층 야외 테이블....^^

작품이름과 작가의 이름이....^^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전에 전망 좋은 산아래 뷰를 마음껏 만끽합니다..^^
서비 몽따쥬입니다....ㅎ

청죽이라는 작품...!!
기도하는...^^
햇살도 너무 좋고....
산위에서 바라보는 노오란 개나리가 답답했던 마음을 치유해주는듯 합니다...^^
커피가 준비되었다고 징징 울리기에 1층에서 받아온 커피와 티라미스 케잌..^^

이런 뷰에서 마시는 커피 정말 듁음입니다...^^
솔직히 커피맛이 뛰어난편은 아닙니다...^^
일반 커피전문점 수준...!!
하긴, 이 카페가 ....음식 전문이니..!!!!..^^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다리꼬고 이야기하면서 작품 감상에........... 뻥 뚫린 전망에 도취.....^^

같은 모습인줄 알았던 조각작품이 조금 다르군요!!!ㅎ

전번과 주소....^^
지금보니 하우스 웨딩도 하는군요!!!
위치....^^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가는길....^^
가끔은 이런곳에서 커피한잔하는 여유도 가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참 쉽지만은 않은듯...ㅠㅠ
아침부터 여러가지일로 마음만 바빴던....
가슴도 답답했었는데....
마음을 치유 받을만한 뷰와 나름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부암동 아델라 베일리....^^
조만간 꼬맹이들 데리고 파스타와 피자 한판 먹으러 갈듯 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을때 가까운 아델라 베일리 어떠신가요?...^^
출 처 : 세남자가 사는 법...(아빠가 차리는 밥상)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