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픽 /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 오늘(10일)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 25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하거나 다소 더울 수 있겠고, 강한 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여기에 수도권과 충남은 오존의 농도도 짙게 나타나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주로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인천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되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 충남과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요,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과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기상청이 예보한 자세한 지역별 오늘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대전 9도, 춘천 8도로 쌀쌀한데요. 낮에는 25도 안팎으로 따뜻해지겠습니다.
동해안 아침인 지금 강원 내륙과 산지로 5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 낮 동안 광주 26도, 부산 22도로 따스하거나 다소 더울 수 있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전해상의 하늘 구름 많겠고, 물결도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서해상으로 바다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은 제주에 비가 시작돼 토요일은 경상으로 확대됐다 그치겠고요. 중부내륙을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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