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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나무의 절개와 충절을 기리는 서울시립무용단의 '일무(佾舞)' 중 죽무(竹舞)

이번 시즌에 과감하게 새로 선보이는 무대

등록일 2023년05월25일 19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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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죽무는 남성군무로 절개와 충절을 상징하는 빠른 동작으로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더코리아뉴스]
하성인 기자 = 서울시립무용단의 '일무(佾舞)' 언론공개회가 열린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1막 '일무연구' 드레스 시연을 하고 있다. 

 

 

'일무'는 국가무형문화제 제1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 '종묘제례악'에서 출발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에서 거행되는 제례의식에 사용되는 기악과 노래, 춤을 말한다. 그 중에 제례무를 일컬어 '일무'라 하는데 하나로 열을 맞추어 춤을 춘다는 뜻이다.
 
서울시립무용단이 작년에 선보인 일무(佾舞)는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남성미 넘치는 '죽무(竹舞)'를 더해서 새로운 레퍼토리를 4막으로 구성, 오늘 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칼솜씨를 선 보일 예정이다.


▲(사진=하성인기자)



▲(사진=하성인기자)



<저작권자ⓒ더코리아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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