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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화력 과시 한미 역대 최대 화력격멸훈련

F-35A,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K-2전차 등 동원

등록일 2023년05월26일 00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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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장상호, 유성준  = 건군 75주년이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함께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 화력 훈련이 25일 경기도 포천의 승진훈련장에서 실시했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25일 훈련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총 다섯 차례 진행된다. 우리 군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대와 주한미군 210포병여단 등 한미 71개 부대 병력 2500여 명이 참가했다.

북한의 핵 및 미사일에 대응하여 한미의 압도적이고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현궁 대전차 미사일, K-2 흑표전차와 천무 다연장로켓, 아파치 공격헬기, F-35A 스텔스 공격기까지 최첨단 무기와 장비, 화생방정찰장갑차 등 610여 대 장비가 동원되어 위용을 과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국민참관단 300명을 비롯해 한미 장병, 포천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훈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북한 장사정포의 가상 공격에 우리 F-35A 스텔스기, KF-16, FA-50 전투기 등의 항공자산이 출동, 기선을 제압한 후 포병 K-9 자주포와 천무와 구룡 다연장 로켓 공격이 북한 진지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맞선 북괴의 파상공세에 K-2 흑표 전차가 지축을 흔드는 화력을 투사하고 하늘에선 코브라·아파치 공격 헬기가 연이은 공격을 퍼부으며 북한군을 괴멸시켰다.

특히 올해 훈련에선 한층 첨단화된 대북 감시 및 타격 전력이 등장해 한층 완성된 아미타이거의 전력이 주목받았다. 정찰 드론 및 자폭 드론 등이 대거 투입된 훈련은 미래 전장의 무기 무인화 체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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