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인기자)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 집행위원장 장해랑)가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8일간의 여정을 알리는 개막식에 사회자로 참석한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추상미가 블루 카펫에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배우이자 감독인 추상미가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터널 메모리'의 주인공인 '파울리나 우르티아'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올해 영화제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CGV고양 백석과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의 총 11개 상영관에서 54개국 148편의 국내외 최신 다큐멘터리 작품을 상영한다. 상영작 가운데 96편은 다큐멘터리 전문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보다(VoDA)’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하성인기자 press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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