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세인(사진=하성인기자)

[하성인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감독 김대중) 언론시사회 후 이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황세인이 기자들을 향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배우 황세인은 영화 출연이 처음이라 대형 스크린으로 보는 자신의 모습에 놀람과 동시에 자신이 연기를 가장 못한 것 같다면서 쑥스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배우 황세인(사진=하성인기자)

영화 '30일'은 서로의 찌찔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이혼하기로 결심하고 법원에서 정해준 숙려기간 30일 사이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이 출연한 코믹 영화다.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영화는 오는 10월 3일 개봉예정이다.

하성인기자 press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