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왕 찰스 3세, 블랙핑크에 대영제국훈장 수여 했다.
이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인(가수부문)으로서는 처음으로 비틀즈(비틀즈는 1962년에 데뷔하여, 1970년에 해체된 영국의 4인조 팝, 록 밴드이다.)와 아델(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드를 모두 수상한 첫 여성 아티스트이다. 또한 제너럴 필드를 가장 많이 받은 여자 가수이다.)이 수여 받은 훈장과 같은 훈장이다.
이날 블랙핑크는 영국의 팝 제왕들과 같은 반열에 올랐으며 외국인 가수로서는 처음 수여 받은 영광을 누렸다.
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 참석해 블랙핑크의 대영제국훈장 수여를 축하했다.
찰스 3세 국왕은 수여식에서 “블랙핑크의 공연을 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
사진 대통령실.
조인애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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