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사령부가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최강 공격헬기' 아파치 공중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침투를 대비한 공중사격 및 팀 단위 사격 능력을 숙달하고, 야간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종사와 정비사, 관제사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을 통제한 박성훈(중령) 아파치 대대장은 "지금 당장 작전에 투입되더라도 즉·강·끝(즉시, 강력히, 끝까지)의 마음으로 적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편집 임기택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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