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인기자)

[하성인 기자]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한 해의 처음으로 보름달을 맞이하는 날로 24일인 오늘은 갑진년을 맞아 정월대보름으로 전국 각지에서는 우리 전통행사인 달집태우기를 비롯해서 한해의 희망과 기원을 담아 길놀이(농악) 행사가 다양하게 열렸다.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에서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4 순창달달놀이'행사를 기획, 다양한 우리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잡귀를 쫓아 내고 풍요를 기원하는 농악 풍물패들의 신나는 놀이 마당이 순창고추장 마을에서 진행되었다.

▲농악 풍물패들이 김용순 전통식품관에서 액막이 풍악을 올리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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