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 김규희 기자] 조선을 개국한 태조이성계가 영험과 그 아름다운에 반해 산에 올라 기도하고 비단 시로 금산 전체를 둘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그곳 금산 바로 그 아래 항아리에 맑은 물을 담은 듯 고운 에머럴드 빛 앵강만 가장자리에 중심을 잡고…달빛 모래백사장에 자갈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월포백사장과 앵강만의 2월의 마지막 겨울 바다를 찾았다. 2024.02.25. 더코리아뉴스 사진 조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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