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 특별 영상 스틸 / 소니픽쳐스
마블의 NEW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3월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영화 <마담 웹>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캐시 웹’의 숨겨진 능력이 깨어나며 히어로로 거듭나는 순간을 포착한 특별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 주저 없이 사고 난 차량으로 달려가는 사명감 넘치는 구급 대원 ‘캐시 웹’(다코타 존슨)의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시민을 구조하는데 성공하지만 차량이 다리 밑으로 떨어지며 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물 속에서 눈을 뜬 ‘캐시 웹’은 신비로운 빛과 함께 운명의 거미줄로 연결되고 “너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단다”라는 누군가의 음성을 듣게 된다.
이 장면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구급대원 ‘캐시 웹’이 내면의 감춰진 능력이 깨어나고 예지력을 지닌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끝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 ‘벤’(아담 스콧)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캐시 웹’이 “나 죽은 거야?” 라고 묻는 장면은 혼란에 빠진 그녀가 마침내 깨어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이다.
<마담 웹>은 [히어로즈], [디펜더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S.J. 클락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여기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서스페리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로스트 도터>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코타 존슨부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하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시드니 스위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사벨라 메르세드, <프리키 데스데이> 셀레스트 오코너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아바타>, <블랙 위도우>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펼쳐질 새로운 세계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마담 웹>은 2024년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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