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월드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브이라이징’ 캐슬바니아의 유산 DLC / 스턴락 스튜디오
스웨덴 게임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는 뛰어난 오픈 월드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V Rising(브이라이징)’은 11일에 ‘캐슬바니아의 유산’ DLC 첫 번째 콘텐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은 5월 8일 <V Rising>의 Steam 풀버전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PS5 버전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캐슬바니아의 유산 트레일러영상은 데드셀(Dead Cells)의 개발사 악의 제국(Evil Empire)이 발기한 디지털 이벤트 '프로젝트III'의 일부이기도 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트레일러 영상은 악명이 자자한 뱀파이어 헌터인 사이먼 벨몬트가 그의 전설적인 채찍과 무기를 들고 <V Rising>에 잠입해 모든 뱀파이어에게 도전한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상대하기 쉽지 않을 것이며 그를 쓰러트리면 그의 상징적인 무기의 비밀을 밝히고 뱀파이어 헌터의 새로운 전투 기술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곧 출시될 '캐슬바니아의 유산' DLC 무료 콘텐츠 외에 '캐슬바니아의 유산' 클래식팩 외관 DLC도 구매할 수 있고, 클래식팩에 다양한 부가 아이템과 커스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아루카도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울프 소울로 오픈 세계를 누빌 수 있다.
성채에서 <V Rising> 작곡가인 Aleksandria Migova가 리메이크한 2가지 클래식 '캐슬바니아' 주제곡: “사이먼 주제곡”과 “피와 눈물”을 해제할 수 있다.
당신은 인간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새로운 각성된 뱀파이어로 살아남아, 다음 드라큘라되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 피를 빨아들여 새로운 힘을 얻고 뜨거운 태양을 피하면서 이 어두운 마법 세계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PvE와 PvP의 전투에 참여한다.
이제 풀버전이 5월8일에 출시될 예정이니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는 이 높은 완성도 게임에 자신있어 한다. 얼리엑세스 진행동안 그들은 충실하고 열정적인 블러드 커뮤니티를 만들어 왔었다고 전하였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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