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후뢰시맨’ 팬미팅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7인(좌측부터 타루미 토타(레드 역), 우에무라 키하치로(그린), 요시다 마유미(핑크),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코지마 유코(키르트), 하기와라 사요코(레이 네펠), 나카토 미유키(우르크))이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최하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하 후뢰시맨)’ 한국 팬미팅을 앞서 후뢰시맨 주연 배우 7인이 4월 1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후뢰시맨 주연 배우 입국
팬미팅은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후뢰시맨’ 리더 ‘레드 후뢰시’ 역을 맡았던 배우 타루미 토타, ‘그린’ 역의 우에무라 키하치로, ‘블루’ 역의 이시와타 야스히로, ‘핑크’ 역의 요시다 마유미 그리고 매력적인 악역 ‘레이 네펠’ 하기와라 사요코, ‘키르트’ 코지마 유코, ‘우르크’ 나가토 미유키가 자리를 빛냈다. 이들의 공식 내한 행사는 이번이 최초이다.
팬들이 준비해온 플래카드, 꽃다발 등 선물을 '후뢰시맨' 주연 배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포공항에는 이들을 환영하기 위한 국내 팬 50여명이 모여 후뢰시맨 시리즈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에게 플랜카드 전달받은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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