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자전거 등 브랜드 히스토리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영국 런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은 성수 TNH 랩에서 19일부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Inspired by 1975(1975년으로부터의 영감)’를 컨셉으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1975년 브롬톤의 탄생부터 2024년 현재 브롬톤 런던에 이르기까지 런던과 싱가포르 등에서 직접 공수해온 브롬톤 컬렉션을 전시해 브롬톤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1세대 자전거 등 브랜드 히스토리
성수 TNH 랩 1층에서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아냈고, 1세대 자전거와 워크웨어복을 만든 옷을 만나볼 수 있다.
그외 여러 자전거 모델 및 런던 라이프스타일 사진을 볼 수 있으며 한쪽 벽면에는여러 부품들이 조합돼 만들어졌다는 자전거 히스토리를 액자처럼 담아냈고, 기본 구조를 이루는 타이어, 핸들 바, 안장, 페달, 등을 볼 수 있다.
도심 라이딩 적합한 익스플러(EXPLORE) 라인.
6층에서는 ‘브롬톤 1975’ 라인과 영국 태생의 헤리티지를 감각적으로 계상한 그린포드(GREENFORD) 라인, 미니멀한 무드에 기능적인 소재와 디테일을 더해 도심 라이딩에 적합한 익스플러(EXPLORE)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비가 올 때도 입을 수 있게 기능성을 더한 자켓류와 출근용으로나 자전거를 탈때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옷, 가방, 모자 등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시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폴라로이드 사진 붙일 수 있는 포토존
방문객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고 인화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쪽 벽면에붙일 수 있도록 참여형 포토존도 마련했다.
성수 TNH랩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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