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봄 코스튬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봄을 맞아 인기 캐릭터 3명의 특별한 코스튬과 풍성한 보상의 신규 개척일지를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4년 4월18일 점검 후부터 5월16일 점검 전까지 로지, 프리지아, 지휘자 리오의 '2024 피에스타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간 한정 특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4 피에스타 코스튬은 캐릭터마다 몸통과 헤어 2파츠로 구성했으며, 패키지에 포함된 소환석을 사용해 원하는 캐릭터의 부위별 코스튬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 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를 사용하면 코스튬의 주인공 중 원하는 1명을 확정 획득할 수도 있다. 아울러 특별한 옵션의 신규 훈장을 비롯해 2024 피에스타 무기 코스튬과 아티팩트 등이 포함된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선보이는 '2024 피에스타 개척일지'는 사용 후 20일 동안 매일 풍성한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척일지에는 거래 가능한 근접·사격·마법 캐릭터 중 각각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3종의 소환석을 비롯해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파이오니어 프리미엄', '루미노의 신비한 펫 먹이' 등이 포함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2024 피에스타 코스튬으로 매일 함께해 온 캐릭터들을 특별하게 변신시키고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본서버와 신규가문지원월드 유저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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