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테마파크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광주 송정역에서 순창군 홍보관을 마련, 이용객들을 상대로 장류 축제와 순창여행정보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순창군 발효재단 홍보팀)
[하성인 기자]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광주송정역 대합실에 순창군 홍보관을 마련하고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장류축제와 순창여행정보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행사는 하루 평균 이용객 2만 2000여명, 한달 승하차 이용객만 50만명에 달하는 광주 전남지역 교통의 핵심인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순창발효관광재단과 광주송정역 여행센터(센터장 강광석)이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역 내 많은 이용객들이 오고 가는 대합실 공간에 홍보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하고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발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를 홍보하였으며, 관광홍보물 배부와 설문조사를 통해 미니 고추장과 캐릭터 상품 등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홍보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코레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순창발효관광재단은 다양한 장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순창의 매력을 알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