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은 밀양아리랑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마련 순창군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사진제공=순창발효관광재단)
[하성인 기자] 축제와 신록의 계절을 맞아 순창군과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남 밀양에서 열리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장에서 축제를 찾은 관광객 대상으로 장류축제와 순창여행정보를 홍보하기 위한 순창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펼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경남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과 (재)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 이치우)이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사진제공=순창발효관광재단)
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발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를 홍보하고, 관광홍보물 배부와 설문조사를 통해 미니 고추장과 캐릭터 상품 등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익산서동축제에서도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순창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순창군 최영일 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창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며 순창의 매력을 알려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지역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