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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은세' 화인가의 스캔들에서 저는 긴장을 풀어 줄 예정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의 스캔들' 제작 발표회에서

등록일 2024년07월02일 23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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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사진=하성인기자)

 

[하성인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이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연출을 맡은 박홍균감독을 비롯해서 김하늘, 정지훈, 서이숙, 정겨운, 기은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기은세가 기자들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 정지훈의 금지된 액션, 멜로, 스릴러를 담고 있다.


▲배우 기은세(사진=하성인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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