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용산CGV에서 가진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기자간담회 후 가진 포토타임에서/좌로부터 배우 주지훈, 박희본, 김태곤 감독, 배우 김수안, 김희원(사진=하성인기자)
[하성인 기자]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로 인하여 알수 없는 일(재난)이 벌어지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언론시사회 열렸다.
이어 가진 기자간담회에는 김태곤 감독을 비롯해서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이 참석, 영화에 대한 뒷 이야기를 나눴다.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기상 악화, 연쇄 추돌 사고,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故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개봉예정이다.
하성인기자 press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