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4, DDP 스페셜 팝업/ 유니버설 픽쳐스
“올여름 최고의 히트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작품”,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영화” 등 글로벌 호평 세례와 함께 전 세계 58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슈퍼배드 4>가 7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7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팝업을 오픈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DDP 여름축제: 디자인 바이브’의 첫 번째 협업 콘텐츠로 열리는 <슈퍼배드 4>의 스페셜 팝업 ‘디자인 바이브: 슈퍼배드한 여름휴가’는 대한민국에 설립된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의 K-비밀본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영화 속 공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먼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중심에 위치한 ‘왕왕크 에이전트 미니언 상륙존’에서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의 요원으로 깜짝 변신한 ‘에이전트 미니언’이 높이 8M의 초대형 인플레이터블로 설치되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특급 요원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들로 가득 채워져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 K-훈련센터’와 영화 속 방탄소년단의 찐팬으로 알려진 악당 지망생 ‘파피’의 아미(ARMY) 모먼트를 느낄 수 있는 ‘슈퍼배드한 파피의 덕룸’은 예비 관객들에게 <슈퍼배드 4>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방탄소년단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방탄소년단 미니언즈 캐릭터 3D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는 ‘BTS 미니언즈 온 더 스테이지’는 영화 관객들을 포함해 모든 이들의 방문 욕구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에 더해 7월 27일, 28일, 8월 1일, 2일, 3일까지 5일간 DDP 잔디 언덕에서 <미니언즈2>, <슈퍼배드3>를 상영해 시리즈 이전 작품을 사랑한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재미를 선사하며 다가오는 <슈퍼배드 4>의 개봉에 대한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DDP 여름축제: 디자인 바이브’의 첫 번째 협업 콘텐츠로 축제 시작 전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DDP 여름축제는 ‘도시를 피크닉처럼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피크닉 즐기는 방법을 안내하는 웰컴 센터, 뜨거운 여름 맛과 쉼을 누리는 DDPM(Pub&Meal), 건강과 취미를 찾는 클래스, 디자인 둘레길을 올라가는 프로그램 등 DDP 잔디언덕과 광장, 공원을 중심으로 여름을 건강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처럼 개봉 전 영화 속 세상을 직접 만끽할 수 있는 스페셜 팝업 오픈 소식을 알리며 한국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4>는 오는 7월 24일 극장 개봉한다.
더코리아뉴스 배순민 기자 press_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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