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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서 쏘아올린 함대공, 림팩 참가 율곡이이함 함대공유도탄 SM-2 사격 성공

-7월 10일 림팩 훈련 참가 중인 율곡이이함 SM-2 실사격 성공적 완수

등록일 2024년07월12일 01시4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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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유도탄에 대한 표적탐지, 교전절차 숙달로 유도탄·전투체계 운용능력 향상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 Rim of Pacific)에 참가 중인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7월 10일 오전(하와이 현지시각 7월 9일 오전) 하와이 인근 태평양 해상에서 SM-2 함대공유도탄 쏘아 올려 표적을 명중하면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10일 오전(하와이 현지시간 9일 오전)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을 쏘아올렸다. 발사폼을 떠난 SM-2 함대공유도탄은 날아오는 표적을 적확하게 명중하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실사격 사진, 2024.07.10. 대한민국 해군.

 

 

이번 함대공 유도탄 실사격 훈련은 적의 항공기 및 유도탄이 함정으로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율곡이이함은 대공무인표적기가 고속으로 접근하자 이지스 레이더(SPY-1D)로 탐지·추적 후 SM-2 함대공유도탄 1발을 발사해 표적에 정확히 명중시켰다.

 

율곡이이함은 이번 SM-2 실사격을 통해 적 항공기·유도탄 대응 상황 발생 시 표적탐지·교전절차를 숙달하고, 전투체계 및 유도탄 운용능력을 향상했다.

 

김봉진(대령) 율곡이이함 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해군의 대공·대유도탄 실제 교전능력을 검증하고 유도탄 운용능력을 향상했다”면서,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도록 전투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태평양훈련에는 해군·해병대 장병 840여 명, 율곡이이함(DDG, 7,600톤급),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천자봉함(LST-Ⅱ, 4,9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 이범석함(SS-Ⅱ, 1,800톤급), 해상초계기(P-3) 1대, 해상작전헬기(LYNX) 1대 등이 참가 중이며, 환태평양훈련전대는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부사령관 임무를 최초로 수행하고 있다.

 

이범석함(SS-Ⅱ)은 하와이 현지시각 7월 18일 미 해군 퇴역 강습상륙함(LHA, 38,000톤)을 표적으로 잠대함유도탄 서브하푼(SUB-Harpoon) 실사격 훈련에 나선다.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10일 오전(하와이 현지시간 9일 오전)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을 쏘아올렸다. 발사폼을 떠난 SM-2 함대공유도탄은 날아오는 표적을 적확하게 명중하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실사격 사진, 2024.07.10. 대한민국 해군.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10일 오전(하와이 현지시간 9일 오전)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을 쏘아올렸다. 발사폼을 떠난 SM-2 함대공유도탄은 날아오는 표적을 적확하게 명중하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실사격 사진, 2024.07.10. 대한민국 해군.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10일 오전(하와이 현지시간 9일 오전)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을 쏘아올렸다. 발사폼을 떠난 SM-2 함대공유도탄은 날아오는 표적을 적확하게 명중하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실사격 사진, 2024.07.10. 대한민국 해군.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10일 오전(하와이 현지시간 9일 오전)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을 쏘아올렸다. 발사폼을 떠난 SM-2 함대공유도탄은 날아오는 표적을 적확하게 명중하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실사격 사진, 2024.07.10. 대한민국 해군.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10일 오전(하와이 현지시간 9일 오전)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을 쏘아올렸다. 발사폼을 떠난 SM-2 함대공유도탄은 날아오는 표적을 적확하게 명중하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실사격 사진, 2024.07.10. 대한민국 해군.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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