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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백서에 한국은 파트너&독도 주장 강력 항의…“즉각 철회” 촉구

외교부 대변인 논평 “우리 주권 영향 못 미쳐…미래지향적 한일 관에 도움 안돼”

등록일 2024년07월15일 15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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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 김규희 기자] 정부는 일본 정부가 12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일 방위백서 “한국은 파트너” 첫 명기…‘다케시마’는 20년째 반복. 2024년판 일본 방위백서 표지. 일본 방위성.


 

일 방위백서 “한국은 파트너” 첫 명기…‘다케시마’는 20년째 반복. 2024년판 일본 방위백서 표지. 일본 방위성.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한다”면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정책브리핑실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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